처음으로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구매해보았는데 올해가 11회라고 한다. 사실 충동 구매한 이유는 최근 좋아하게된 김초엽 작가의 글이있어서 구매했는데 그 외에도 익숙한 작가의 이름들이 보여서 반가웠다(?).오늘 읽은 첫번째 작품은 사실 잘 읽히긴 했으나 크게 감흥을 느끼질 못했는데 다른 보석같은 작품을 발견하길 기대하며 시간나는대로 틈틈이 한편한편 읽어보려 한다.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강화길,최은영,김봉곤,이현석,김초엽,장류진,장희원 공저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