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책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도입부와 초반부만 본 지금 느낀점은 작가의 어투가 굉장히 강렬하고 자신감에 차있는 느낌이다.
번역투라 그런걸 수도 있으나 어조가 엄격해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데 나는 깨우쳐주는 느낌이라 괜찮은 것 같다. 내 인생을 성공시키는 것도, 실패하게 하는 것도 결국 나라는 주체로 인해 발생되는 결과라는 것이 주된 내용인 것 같은데 이번 책에서는 좀 더 제대로된 인생을 살기위해 어떤 배움을 얻어낼 수 있을지 기대하며 계속 읽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