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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플랜

[도서] 펌프킨 플랜

마이크 미칼로위츠 저/김태훈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과감하게 '나쁜 고객을 해고하라!'고 적혀있다.

엥????? 정말이야? 내가 그런 마케팅 전략을 배운적이 있던가???라고

의문을 품게 만드는 한마디가 표지 맨 윗면을 차지하고 있다.

마케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대학교때 한 학기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런 말은 교수 입에서든 책에서든 어디에서든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것 같다.

 

그 시절 고객은 두말 할것도 없다. 

왕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찾아오는 모든 고객을 [우리의 고객]으로 만들어야된다는 신념하에

억지 웃음 지으며 참아가며 한번 오고 말 고객을 위해 간이고 쓸개고 다 빼 줄 지경이었다.

참고로 나는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해 테마파크와 호텔 프론트에서 일한적이 있다.

경영자나 직원의 입장에서는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많이 했던것도 사실이다.

점점 지쳐가기 마련이다. 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그리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찾아내

그들에게 집중할 생각을 못했을까? 겨우 했던거라곤 [VIP고객이시니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정도의 서비스였다.

 

이 책은 그런 고객을 전적으로 다루고 있다.

고객을 고르고 골라 상위 몇프로 안에 드는 우수 고객만을 섬기라고 나온다.

이것이 바로 펌프킨 플랜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거대한 호박을 하나 키우기

위해 농부들이 나머지 줄기에서 나오는 호박들을 솎아내는것이다.

몇 해전 그만두셨지만 부모님은 시골에서 수박농사를 10년 가까이 지으셨다.

수박이 주먹만하게 영글고 할 때즘에 부모님의 일은 한 줄기에서 한 수박만 크게 키우기 위해

괜찮은 수박을 남기고 나머지는 다 떼어내시는게 일이었다. 그래야만 모든 양분이 그 [선택받은

수박]에게 집중되는 것이다. 비로소 상품이 되는 것이다.

펌프킨 플랜과 크게 다르지 않다.

 

펌프킨 플랜, 수박 플랜을 바로  경영활동에 적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으나 책을

읽다보면 고개가 끄덕여질때가 많다.

게다가 분야별로 11가지 사례를 제시하여 어떻게 우수 고객을 분류해내서

그 우수 고객들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보여준다.

읽어보면 생각만큼 어렵지 않고 누구라도 조금의 조언만 얻는다면 해낼수 있을것

같은 내용들이 나온다.

 물론 책으로 읽기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적용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으리라!!

그런 독자의 마음을 훤~히 읽어낸 마이크 미칼로워츠는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의

모습을 이해한다.

하지만 실천하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도 똑같은 전처를 밟았고 그리고 실제로 대박을 이루었기 때문에 확신에 찬 모습이

책 속에 묻어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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