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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들은 음악

 

B'z (비즈) - The Ballad ~ Love & B'z ~

B'z 노래
씨앤엘뮤직 | 2007년 01월

 

 

 

2003년이던가....

혼자 일본으로 훌쩍 떠나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아르바이트하며 청춘을 보내던

그 시절.....

크리스마스 즈음 차가운 일본 열도의 공기속에서 비즈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왠지 더 사람 비참하게, 쓸쓸하게 만드는 노래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노래에 이끌려 한해 겨울을 비즈의 노래와 함께 보낸적이 있다.

언젠가 행복했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는 노래...

 

何もかもがきれめいてがむしゃらに夢を追いかけた  

모든게 빛나던 그 시절, 무모하게 꿈을 쫓기만 했던 그 시절...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빛나고 아름다웠던, 세상이 온통 꽃밭같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10여년이 훌쩍 지나보니 그 시절 사랑은 열정적이긴 했으나 조금 무모했고 아주 조금 위험할뻔도 했다.

그래도 내가 쌓아온 추억이고 내 삶이라 돌이켜보면 미소지을수 있고 그립다.

그리고 정말 빛났다.

물론 난 지금도 빛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청춘이라는 두글자를 더할수 있기에

지금보다 더 빛났다.

 

 

人を愛するということに

気がついた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이 어떤건지 알게된 어느 크리스마스....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인간은 결국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리고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것 같다.

사랑이 무엇인지 그 감정이 어떤건지 알게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인생의 찰라이다.

 

 

 

쓸쓸했던 어느 겨울.

그리고 어느 크리스마스.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이 쓸쓸했기에 이 노래가 맘속에 더 다가왔을런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길거리마다, 상가마다, 티비 프로그램마다 흘러나오는 비즈의 노래....

지금은 해마다 겨울즈음이 되면 혼자 씨디를 꺼내 이 노래를 들으며 먹먹했던 그 시절을 떠올린다.

그리고 지금 내 곁에 와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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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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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2321

    노래 직접 들으니 좋네요.

    2013.11.12 13:59 댓글쓰기
  • 열정

    글이 좋습니다. 생을 바라보는 시각도 따뜻해서 좋아요...

    2014.01.30 20:55 댓글쓰기
    • 생각쟁이

      따뜻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2014.01.30 21:54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