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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스트링아트 특별판 비기닝 세트

[도서] 처음 시작하는 스트링아트 특별판 비기닝 세트

김지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름도 생소한 스트링아트!!!
[처음 시작하는 스트링아트]책이 도착했다.
기본 재료가 함께 포함된 체험팩인데 아이들이 열자마자 열광을 한다.
어른들을 위한 공예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더 적극적이고 올 해 8살, 10살 아이 둘이 만들면서도
큰 어려움을 못 느꼈다. 
스트링아트는 못으로 나무판자에 도안대로 고정을 하고 못을 따라 색실을 연결해주면서 테두리와 면을 메꿔주면 된다.
다행히 예전에 쓰던 십자수용 실이 몇가지 있어서 아이들이 원하는 색상을 골고루 사용 할 수 있었다.

실물 크기의 도안이 수록된 부록이 딸려있다. 이 중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도안을 골라 복사해서 사용하기로 결정!!!

 

 




네잎클로버를 선택한 아들은 바로 망치질을 해주신다. 요렇게 하는 거다~라고 설명만 조금 해줘도 아이들은 귀신같이 알아듣고 곧바로 시작한다.  캠핑 때 쓰던 플라스틱 망치가 있는데 무겁지도 않고 크게 다칠 염려도 없어서 스트링아트에 딱인것 같다.
하나밖에 없어서 둘이 싸워서 탈이지만....ㅜㅜ

 

    

 도안을 고정하기 위해 몇 군데 먼저 못을 박아준다.

 

 

 

 

 

순서없이 손가는대로 먼저 못을 박는 아들~~~ 



오빠가 먼저 시작하고 동생은 도안을 고르는데 한참이 걸려서 늦게 시작했다.

어미인 나를 닮아 어려서부터결정장애가 보이는 딸은 무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어린왕자를 선택했다. 도안을 모양대로 자르는데 왜저리 매섭게 노려보는지.....누가 백호띠 아니랄까바......




    

 

8살이 되는 딸아이가 망치질 괜찮을까~~~라고 걱정했는데 오잉~~~~ 왠걸~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망치질을 오빠보다 더 잘해.......



못을 촘촘히 박아야하는 곳이 살짝 고비였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며 못박기 완성~
못은 너무 깊이 박아도 안되고 너무 살짝 박아도 안된다는 거~~~~
못이 헐겁다싶은 곳에 다시 한번 망치질을 해주고 도안을 떼어낸다.

    




원래는 나무판자를 부드럽게 사포질을 하고 시작해야하는데 성질 급한 아이들이 못질이 하고싶어 먼저 달려드는 바람에
우리는 못질이 끝난 후 사포질을 했다. 딸이라 살짝 걱정했지만 역시나 망치질 못지 않게 사포질도 포스가 틀리다.
역시 너의 힘은 오빠를 능가해....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아들도 나름 열심히 사포질을 해주시지만 딸의 포스에 비하면 어딘가 어설프다...
저 가는 팔로 무얼할꼬~~~~

    



한가지에 집중하면 무섭게 몰두하는 성격이라 아들은 어깨가 아프도록 실을 연결한다.
테두리를 먼저 초록색 실로 연결한다.

  

    




딸아이도 하늘색 실로 묶은 다음에 슬슬 시작~~~

    





딸아이는 여자라서 틀리다. 바닥도 도 여러가지 색실로 하고싶으시단다......ㅡㅡ;;;;
하늘색 실로 몇 번 안갔는데 다시 매듭을 짓고 다른색 실로 하신단다......ㅡㅡ;;;;
매듭을 지을 땐 목공풀로 살짝 고정해주면 되는데 목공풀이 마르면서 투명해지기 때문에 별 표시가 안난다. 





딸을 봐주는 사이 아들의 진도가 팍팍 나가고 있다.






드디어 테두리작업이 끝나고 연두색실로 면을 메꿔주는 아들~~~~
저한테 맡겨놨더니 순서없이 마구마구 왔다갔다하면서 메꿔주는데.....


 

 

 

 

어랏~~~
어느 순간 완성~~~~~
이거이거 너무 예쁜거 아냐~~게다가 동생이 보석 스티커 붙이는 거 보고 아들도 몇 개 붙여놓으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되었다.

  

   

 

 

 

    





딸아이도 엄마의 도움을 조금 받아 완성~~~~
보석 스티커도 예쁘게 꾸며줘서 엄마의 생각보다 더 멋진 작품들이 만들어졌다.

    





아이들의 스트링아트 작품이 완성되고 이걸 어디 놔두나 고민하고 있는데 역시 센스쟁이 딸이
"엄마~~~ 이렇게~~이렇게~~~~"라며 책장에 세워두는데 여러가지 소품을 사용해 제법 그럴싸하게 장식해두었다.
물론 오빠거는 간단히 병아리로만 장식하고 자기거는 디퓨저에 꽃에 크리스마스 카드,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총동원했다.
이 아이들을 누가 말려~~~~

 

   




아이들과 스트링아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멋진 작품까지 완성했다.
딸의 손을 거쳐 예쁘게 장식도 해 놓으니 집안이 화사해진다. ㅋㅋ 공주풍~~~
금색 못을 좀 더 구입해서 몇 가지 더 도전해봐야겠다.




그러고보니 우리집의 비밀....
애들 아빠는 목수다...
그 피를 이어받아서 이렇게 못질이 능숙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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