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철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저자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어려운 철학적 개념을 설명하는 지루한 내용의 책은 아니다. 자아성찰, 결혼, 일 등과 같이 인생의 전반에 걸친 인간의 고민에 대한 저자의 의견을 들려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관심가는 챕터는 꿈과 직업에 관한 것이었다. 이 부분에서는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어떤 것이 되어야하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주였다. 기본적인 생의 전반에 걸친 고민들에 대해 철학적인 간단한 조언을 얻고싶다면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