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힘든시기와 슬럼프는 다르게 갑자기 찾아온다.
잘 살고 있던 와중에도 갑자기 찾아오는게 슬럼프인데, 그때 만났던 책이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라는 책이다.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하루하루 잘지내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생각도 많고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책으로 위안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그 뒤로는 주변에 친한 친구들 몇명한테도 이 책을 선물했었다.
내가 위로가 된 책이 남들에게도 위로가 됐으면 싶어서 선물했었는데, 다들 반응이 너무 좋았다.
길이 긴 편도 아니고 내용이 장황하지도 않지만 간단명료하게 사람들에게 희망과 내 존재 자체가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이 책이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