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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도서]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다보니 책 제목에 '초등'이란 단어가 보이면 어떤 책이든 관심이 간다. 초등 독서법, 초등 글쓰기 등 말이다. 요즘은 초등 아이들 교육법에 관한 책이 넘쳐나니 그 책들을 읽고 내 아이에 맞는 교육법을 하나씩 해나가는 재미도 있다. 이 책은 18년차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하는 글쓰기를 알려주는 책이다.

1장에서는 아이들에게 왜 글쓰기가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글을 쓰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진짜 감정을 알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만나면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짧은 글이라도 스스로 끝까지 써내면 성취감을 느껴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올라간다고 전한다.


p.22 아이들은 자신을 닮은 글을 쓰면서 눈빛이 살아났습니다. 글을 쓰면서 아이들은 그동안 미처 몰랐던 자신의 진짜 감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마음을 스스로 다독이는 법을 배우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또한 글을 쓰면서 깊이 생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왜?"라는 질문에 익숙해지고, 생각을 말하고 쓰는 데 거침이 없어졌습니다.

이 영향으로 학습력과 창의성, 표현력, 자존감과 자신감은 덤으로 얻었습니다.



2장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 책 놀이로 책과 가깝게 다가가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우선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하니, 책 놀이로 책과 먼저 친해지라고 한다. 또한 작가는 독서와 글쓰기는 습관이니 습관도 잘 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3장에서는 교과서를 활용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데,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 내용을 쓰게 하고, 1학년 1학기 때 배우는 일기쓰는 법을 바탕으로 어떤 글감으로 일기를 써야 하는지도 알려 준다.


p.130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낱말로 나타내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가 소개된 책들을 까까이에 두고 참고하게 하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에도, 글감을 찾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중략)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쓸 수 있는 주제는 모두 일기의 글감이 됩니다. 아이가 할 말이 많은 주제를 생각나게 도와주면 됩니다.


4장에서는 일상에서 글쓰기 소재 찾는 법을 알려 준다. 글쓰기에도 단계가 있다고 설명하고 그 시작 단계는 바로 <아홉 살 마음 사전>을 이용한 3줄 글쓰기이다. 감정 단어를 활용하여 어떻게 글을 쓰는지 사진으로 예시를 보여주며 잘 설명되어 있다. 또한 기억에 남는 대화나 일화도 훌륭한 글감이 된다고 한다.




5장에서는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 준다. 어휘도 공부 방법과 독서록 쓰는 법, 교과서 공부 방법을 알려 준다.

6장에서는 좀 더 긴 글을 쓸 때 어떤 글을 쓰면 좋은지 알려 준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아이에게 글쓰기 교육을 해주기 위한 학부모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다.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숙제로 일기쓰기를 했었지만,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일기쓰기 숙제가 없으니 쓰기 싫어해서 잠깐 멈췄었다. 그런데 국어 수업 시간에 일기쓰기를 배웠고, 방학 숙제로 일기쓰기가 있어서 요즘은 4~5줄 정도의 그림일기를 쓰고 있다. (유치원 때는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아서 칸 있는 쪽 2페이지도 썼는데, 지금은 딱 필요한 문장만 쓰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니 지금 하는 일기쓰기에 더해서 이 책에 나와있는 방법을 활용하여 글쓰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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