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냈단 <치매 바로 알면 잡는다>를 2003년에 개정작업을 해서 <치매 나도 고칠 수 있다>로 낸 것이 벌써 14년째가 되어갑니다. 새정부에서 치매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하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에 맞추어 두번째 개정작업을 마치고, 이번에는 <치매 당신도 고칠 수 있다>라는 가제목으로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표지는 언제나 고민되는 점 가운데 하나인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는 두 개의 시안을 보내왔는데, 생각들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어느 것이 좋아보이시는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표지시안 1>입니다.
<표지시안 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