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뛰지 않고 성경 읽기] 라는 책의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이 책은 신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성경문장이나 단어들을 중심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명쾌한 해석의 결과는 아닐지라도, 여러 문헌들을 참조하면서 난해한 문장을 풀어내는데, 신자들이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신앙적 지식의 문제를 깊게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느낀 것은 성경해석은 성경으로 풀어내야 하고, 원문을 정확하게 풀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자료나 문헌을 통해사가 아니라, 계시의 말씀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