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로맨스소설 추천받아 구입한 책입니다.여주인공 잉그리드는 사교계의.꽃이고 남주인공은 신분놓은 사교계의 개망나니....조금은 가학적인 취향이다 싶지만 여주가 남주로 인해 몸소생 마음고생 갖은고생 다 하다 나중엔 남주의 후회로 갖은 노력 다 해가며 여주인공 마음을 다시 돌려놓는,집착남후회물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그쪽인가 했더니 약간 괘를 달리하네요.일단 여주인공이 넘 착해서 남주를 덜굴리네요.후회남주를 굴리는데서 오는 쾌감이.덜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