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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패러다임

[도서] 넥스트 패러다임

최은수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변화의 흐름을 분석하고 중요한 단서를 이용해서 미래를 가늠해보는 것이다. 패러다임, 어떤 사고의 덩어리 또는 생각의 덩어리 전체를 변화 시키는 과정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공력이 대단하다라고 생각하였다. 내가 그리 많은 책을 접하지는 않았지만 저자의 한줄 한줄이 많은 독서를 통해서 나오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힘의 2.0 시대라고 일컫는 내용은 경제, 지정학, 비즈니스, 기술과 사회에서 변화를 예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현실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중국의 부상이다. 미국이라는 나라와 어깨를 견주는 나라로 성장하고 있고, 대한민국 역시 한류라는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 아시아의 위상은 당분가 지속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팍스 아메리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 책에서 팍스 시니카(중국)를 처음 접했는데 그만큼 중국의 성장은 무서울 정도이다.

책이 다루는 내용은 방대한 변화를 담고 있어서 그 내용에 있어서 깊이는 한정되어 있지만 큰 흐름을 캣치하는데는 좋은 교과서이다. 기업이나 조직에서 관료주의적 제도가 점차 무너지고 있고 새로운 형태의 조직이 등장하는 사회, 즉 수직적 구조에서 수평적 구조로 변화를 말해준다. 1인기업시대, 공유가치창조 경영, 하트 스토밍, 수요자 중심, 우뇌(감성), 패시브 인컴 등등 이런 변화를 맞이하고 있고 이런 말을 심심치 않게 듣고 있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현재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늘 변화하고 있고 지금도 그 어디쯤에 현재일 뿐이다.

이런 변화의 원동력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저자가 현상과 결과에 대해서 풀어놓아서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 변화의 힘은 어디서 오게 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서구문화의 대한 한계 내지 실증이 온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물질적 사회에서 정신적인 측면이 부각되면서 동양의 사상등이 서양에서 새롭게 받아들여지고 있고, 문화라는 것은 어느정도 트랜드라는 흐름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한류가 대세이다. 시간이 흐르면 다른 문화로 이동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인구의 구성요소 내지 양이 좌우를 하고 있는듯싶다. 유럽과 미국, 일본등 기존의 선진국들이 노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젊은이들이 부족한 것은 생산의 힘이 줄어들수 밖에 없고 그동안 중국의 젊은 인구층은 국가적 생산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그 어머어마한 인구는 최고의 성장엔진이었을 것이다. 이것이 중국을 떠오르게 하는 힘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정보통신의 발달을 들수 있다.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라고 할 만큼 폰의 기능이 정보통신기술로 집약되어 있고 다양한 기능이 통합되어 종합전자기기이다. 중동의 민주주의 바람도 이 스마트폰의 영상으로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많은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스마트 기기가 가져오는 파급력은 대단했고 지금도 다양한 변화를 만들고 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부터 시작된 자본주의는 케인즈와 하이예크를 거치면서 변화를 가져왔는데, 노동이 중심이된 자본주의는 땀의 가치와 노동자의 삶을 중요시 하였는데, 금융중심의 자본주의는 금융의 탐욕만 키웠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제대로 기능이 안되자 케인즈는 대책으로 유효수요이론을 통한 수정자본주의, 즉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사례로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을 꼽고 있다. 그러나, 스태그 플레이션의 발생으로 다시 시장의 기능을 강조하는 하이예크의 이론을 바탕으로 신자유주의 이론이 영국의 대처에 의해 채택되고 자유무역, 글로벌화등에 큰 영향을 끼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본주의의 근본 취지는 변함이 없는데, 자본주의 운영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라는 것, 운영자의 도덕적 헤이가 더 문제라는 것을 알수 있다. 긍융역할의 축소 및 기축통화화의 다양성을 통해서 본연의 자본주의로 회귀 할 수 있으면 좋곘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미래에는 개인적 삶에서 부터 국가, 경영, 제도, 자본주의등등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양한 변화를 읽을수 있는데 이 변화에 어떻게 개인이 살아 남을지 고민도 해야 할 것이다. 한 직장에서 정년은 짧아지고 인간의 수명은 의확과 과학의 발달로 점점 연장되고 있다. 퇴직후의 삶의 길어지고 한 직장에서 경력을 쌓을수는 없다. 직장이 아닌 직업의 시대이고 변화에 맞추워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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