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도서]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앨빈 토플러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미래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지만 예측이라는 것은 어려운 일중에 하나임에 틀림없다. 앨빈 토플러의 책은 제3물결과 부의 미래를 읽어 보았다. 좀 읽은지 되어서 내용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프로슈머 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이 책이 나온지 30년전의 일이라는 것에 실망감은 감출수 없을것 같다. 고로 앨빈 토플러의 최근 책은 아직도 부의 미래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30년전 사우스 앤드 프레스와 대화를 적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그당시 그들이 고민했던 일들이 과연 지금 현실에 얼마만큼 다가왔는지 확인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미래는 이미 와 있지만 모든 사람이 느끼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미래예측이라는 것이 사람의 통찰력으로 가능할지는 늘 의문이 들었다. 그렇기도 한것이 주식거래를 하다보면 한 기업의 미래를 생각 안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식가치의 성장이 그 기업의 미래와 함께하기 때문에 내가 유의깊게 이 책을 보는 것도 어느 산업이 미래를 주도할 것인지를 엿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미래학 관련책을 보곤 했다. 그러나, 그들의 예측에 대해서 확신이 있어야 투자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예측의 영역은 힘든일임에 틀림없다.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미래사회는 지식과 정보가 주도하는 사회이다. 2차산업으로 대표되는 제조업은 쇠퇴를 하게되고 항공우주, 바이오 생명공학, 전자, 통신 등의 발전을 예측하면서도 지금과 같은 대량생산 체제가 아닌 탈대량화 사회를 말하고 있다.

앨빈 토플러의 산업의 변화는 그의 예측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다. '빅데이터'가 경영, 경제의 화두가 되고 있고 통신과 정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고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그들의 문제를 다루는 산업과 여성의 지위변화에 따른 육아나 여성평등의 문제는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해야겠다. 그리고 이념의 문제는 더이상 우리가 고민해야 될문제가 아닌것 같다. 지금의 공산주의는 실패한 작품이라고 해도 될듯하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적인 본능을 이해하지 못한 측면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렇다고 자본주의가 승리를 한 것도 아니다. 자본주의의 병폐는 계속 드러나고 있고 지금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상위 1%가 전체자본 90%를 지배하는 세상이 되면서 과연 자본주의가 정답인지는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앨빈토플러는 쇠락하는 산업에 공적자금을 들여서 회생하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고 시대의 흐름을 못보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도 나라마다 쓰러지는 산업을 붙들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자금을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앨빈토플러의 말대로 쓰러지는 산업을 제 3물결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필요한 일이라고한다. 핵심 단어이기도 한 '산업전환' / 앨빈토플러는 공적자금을 무너지는 산업에 투자할바에는 노동자들을 재교육해서 다른 산업으로 전환 유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설득하고 있다. 문제는 새롭게 발생되고 있는데, 해결책은 늘 과거의 잣대로 다루고 있는것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 경제의 해법은 늘 과거에서만 찾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 좀더 다른 해안을 가지고 문제를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앨빈토플러가 제시하는 모델들이 언제 일어나고 언제 닥칠지는 모른다. 게다가, 그의 말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도 아닐것이다. 언제나 변수는 있기마련이다. 하지만, 점점 복잡해지는 사회현상에 대해서 예측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앨빈토플러처럼 방대한 자료수집과 그 자료의 패턴을 찾아가면서 직관적인 번뜩임을 갖게 될때 나올수 있다는 것이다. 앨빈 토플러도 최종적으로 육감을 사용한다는 것에 인간의 예측력이 직관임을 생각하게된다. 지식의 축적을 통한 직관이 결국은 통찰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도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이 책 제목처럼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의 해답은 아마도 각각 개인의 다양성이 중시되는 미래, 국가적인 차원이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집단이 주도하는 미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