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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종합연구소 2013 한국 경제 대예측

[도서] 노무라종합연구소 2013 한국 경제 대예측

노무라종합연구소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노무라 종합연구소에 대해서는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 그곳에서 나오는 리포트도 몇번 읽은 적이 있다. 직접투자를 하고 있어서 각 연구소나 증권사의 리포트는 참고하는 편이다. 내년 경제전망에 대해서 각 증권사마다 리포트를 내놓고 합당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한다. 그들이 예측하는 편차는 어떻게 보면 뜬구름 잡는 식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힘든일이기도 하고 맞출수도 없는 일이다. 혹 맞춘다고 해도 그저 운일 경우가 허다하다. 노무라종합연구소 2013년 예측에 대해서 무척 궁금할 것이다. 민간연구소가 내놓는것이 신빙성이 더 있어 보이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세계경제를 2부에서는 한국경제를 서술하고 있다.

우리가 뉴스에서 많이 듣던 문제들이 나오고 있다. 지금 한창 미국의 재정절벽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미국이라는 나라의 경제가 가장 핵심변수가 되는 것은 기축통화를 쥐고 세계경제를 흔들고 있어서 이고 소비의 중심지이기때문이다. 각 나라들이 미국경제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노무라 종합연구소에서도 미국을 시작으로 글을 쓰고 있다. 한마디로 재정절벽은 올 것인가? 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글을 풀어 쓰고 있다. 글을 읽으면서 많은 내용이 수긍이 갔다.

현재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경제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위기때마다 어떻게 헤쳐나올지 그 해결법이 늘 마련되리라 생각한다. 아직 미국의 경제가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지는 않지만 재정절벽이 미국경제의 분기점이 될 것은 확실하다.

다음으로 유럽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EU의 문제는 미국보다 더 심각하다. 내가 알기로는 그리스로 시작한 문제는 스페인, 헝가리, 이탈리아까지 번지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유럽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며, 해결책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해결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럽이 화폐를 통합했지만 아직 정치는 별개의 나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돈의 자유로운 흐름을 어느정도 막을 필요가 있다는 것과 유럽이 하나의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어려움이 계속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이런 경제의 어려움을 그동안 중국을 위주로 한 아시아에서 동력을 얻고 있었는데, 이 동력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던지고 있다. 중국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 그동안 저임금과 풍부한 노동력으로 성장했지만 그 성장이 불러온 돈은 이제 내수의 문제로 돌아서고 있다. 돈이 많아지면 물가가 오를수 밖에 없고 임금상승과 환율문제도 생긴다. 당장 중국이 고정환율로 묶어두고 있지만 물가의 문제와 내수의 문제는 풀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 외에 다른 아시아국가들도 세계경제 속에서 자유로울수 없으며 그 흐름에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는것을 써내려 가고 있다.

한국의 문제로 깊숙이 들어가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수출을 위주로 먹고 사는 나라이다. 그렇기에 세계경제에 더 민감하고 영향도 더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다. 한국을 주도하는 산업에 대해서 노무라 연구소는 전기, 전자, 자동차, IT 분야, 금융과 부동산을 꼽고 있다. 2012년은 일본의 자동차 산업의 하락으로 한국이 수혜를 입은 해였다. 그 외에도 삼성의 스마트폰의 약진은 아이폰도 주춤하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애플사와 경쟁을 하고 있지만 결국 양분체제는 당분간 지속 될 것 같다. 일반 가정용 전자제품들은 중국의 추적을 받고 있어 그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금융과 부동산은 한국을 떠받치는 산업이라 할 수 있다. 개인들의 자산이 주로 부동산의 치우친 한국의 경우에는 부동산 가격의 안정이 관건이 될것이다. 세계적인 하락속에서도 한국의 부동산은 그렇게 하락하지않고 버티고 있는 것은 정부의 정책 덕택이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부동산의 거품의 제거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책을 빠른속도로 읽다가 보니 책의 깊이에 못미친것 같다. 노무라 연구소가 예측한대로 2013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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