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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산촌귀농 어때요

[도서] 인생2막 산촌귀농 어때요

김강중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인생2막 산촌귀농 어때요

/저자 김강중/출판 씽크스마트/발매 2019.05.15.

 

 

 

귀산촌을 위한 지역 선정과 주거지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땅을 사서 집을 새로 짓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짓이다. 그럼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하는가?

 

일단은 끌리는 지역을 먼저 선정하고 난 이후에 빈집을 임차해서 들어가 2년 정도 생활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귀농이 아닌 귀산촌으로 목표를 확실히 정해서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00평 남짓의 텃밭정원 딸린 농가주택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1000평 정도까지의 땅도 허용된다. 텃밭정원에 유실수를 포함한 자연순환유기농법을 적응해서 자급자족 농사를 짓는다. 땅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군청 도시개발과로 가서 땅을 지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만 한다.

 

 

P73

건강도 확보하고 노동력도 줄이고 시간도 줄이는 것까지는 좋은데. 과연 일반 농촌에서만큼 경제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할까요? 고민이 되었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고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두 번째로 세운 원칙은 산을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투자 자금 때문입니다. 특히 귀농 초기부터 농지 혹은 산지를 매입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처음부터 고비용 구조로 귀농 생활을 하다 보면 초조해지고 일을 그르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도시와 달리 농촌의 부동산은 환금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 말은 농촌의 부동산은 위기에 대응하기가 거의 불가능한다는 말입니다. 산촌의 경우 일반 농촌보다 부동산 거래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산을 사지 않고 어떻게 영농 행위를 할 수 있을까요? 임야나 농지를 임차를 하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귀산촌하려는 목적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수행하고 글 쓰려고 귀산촌 하는 것입니다. 수행의 방법으로 독서와 자급자족을 위한 텃밭정원을 가꾸는 것입니다. 항상 명심해야 할 사실입니다.

 

 

P131

요약하자면 산촌귀농에서는 수익 모델을 복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충분히 두고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길입니다.

 

수익 모델을 복합적으로 구축하면 위험 요인을 최대한 줄이고 내 몸과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부가 같이 귀농한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한 사람은 영농이 아닌 다른 일로 일정한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촌에는, 특히 주민이 많지 않은 산촌에는 도시에서 이주한 보통의 사람들이 가진 능력이나 기술이 쓰일 곳이 꽤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한 작물이나 사업 아이템에만 집중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P200

산림은 노지와 달리 경계가 불분명하고 국가에서 법으로 정해서 벌목을 금지한 수종도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등은 벌목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어야 합니다. 제거한 각종 관목이나 잡목은 제거한 곳에 그대로 두지 않고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으로 옮겨 두어야 합니다. 이때도 그것이 폭우나 폭설 등으로 인해 밭쪽으로 밀려들어오지 않게 잘 쌓아 두어야 합니다. 잡목 등속을 제거했다면, 이번에는 그 아래에 서식하는 각종 덩굴식물들, 양치식물들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잡목을 제거할 때는 기계톱이 등장했다면 덩굴식물류나 양치식물류를 제거할 때는 고전적인 낫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주로 땅바닥에서 서식하기 때문이지요.

 

산림은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햇빛과 같은 치유 인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을 매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기 때문에 산을 임차할 수 있는 산촌을 찾았습니다. 산지나 농지를 빌려서 영농 행위를 하면 됩니다. 농토가 부족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살아갈 방법은 산지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것입니다.

 

 

P82~85

귀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선 주거지일 것이고 다음은 농지일 것입니다. 8년 전에는 소치마을에 빈집이 없어서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한 간이 주택에서 살았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그야말로 임시 거주공간이라 불편하지만,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초기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먼저 살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임대해서 살 집을 계속 수소문해야 합니다. 농지는 스스로 농사짓는 흉내라도 내게 되면 그때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수습 과정을 마치자 멘토는 자신이 임차한 땅의 일부를 선뜻 내주면서 독자적으로 농사를 지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때 비로소 나는 독립의 길로 들어선 것이지요.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땅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소치마을 주민들은 나를 보면 언제 땅을 사느냐고 묻곤 합니다. 8년 전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벗어나 텃밭이 딸린 전형적인 농가 주택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임차한 집이기 때문입니다. 집을 지을 터를 산 것은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농촌에서는, 특히 산촌에서는 땅을 구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산촌은 대개의 경우 매매로 나오는 택지든 농지든 땅의 규모가 크기 마련입니다. 무론, 매물도 그리 흔치 않습니다. 산촌에서 거주와 농지를 마련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생2막 산촌귀농 어때요(김강중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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