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57번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지나고'님 인터뷰 보시고, 추천도서도 함께 읽어요!
댓글로 지나고님 추천도서에 관한 기대평이나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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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 소설 3권은 읽었고, '오베라는 남자'는 영화로만 ^^
'시대의 소음'은 어렵게 느껴져서 아직 시작을 못했고, '창백한 언덕 풍경' 읽어보고 싶어요. ^^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요. 내용은 왠지 무거울것 같아요.
알고 보면 무거운데 무겁지 않게 시작해요. 너무 소소한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툭툭 튀어나와요. 그런 게 가즈오 이시구로의 매력인 것 같아요^^
와~ 지나고님은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제가 읽은 책들이 많아요~~ 더 반가운 느낌입니다. 안 읽은 가즈오 작가님 책만 읽어봐야겠습니다.^^
창백한 언덕 풍경이 진짜 많이 궁금해져요. 영초 언니는 저도 읽었는데 정말 믿기지 않는, 넘 가슴 아픈 이야기였어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아직 몇 권 만나보지 못했는데 평이 좋은 용의자 X의 헌신은 정말 언제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
이번에 용의자 X의 헌신이 새로운 표지로 다시 나왔더라고요. 계속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키미스님 한 번 만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