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58번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이루'님 인터뷰 보시고, 추천도서도 함께 읽어요!
댓글로 이루님 추천도서에 관한 기대평이나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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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코엘료의 책을 많이 소개하셨네요. 책들을 집중해서 읽으시는 듯합니다. 연금술사를 읽었는데, 다른 책은 소개와 함께 찾아봐야 하겠군요. 류시화의 글은 저도 많이 만났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성향이 그렇게 만든 모양입니다. 미지의 것을 찾아 깨달음의 삶을 그려내는 듯한 들, 잔잔한 마음의 흐름을 그려내고 있는 글들이 마음에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다른 책들도 많이 알려진 책들이네요. 마음에 넣어두고 한 편씩 꺼내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파울로 코엘료와 류시화에 푹 빠져서 책을 읽는 시간이 무지 행복했답니다. 나날이님 말씀대로 미지의 것을 찾아 떠난 길에서 깨달음을 얻고, 마음의 흐름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글들이 저를 강하게 끌어당긴 듯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특히 시를 좋아해서 류시화의 시를 음미하는 시간이 행복했어요. 추천해드린 책이 나날이님께도 행복한 시간을 안겨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의 탄생은 쉽게 생각하고 덤볐다가 "에구구"하고 돌아나왔다가 다시 봅아든 책이라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생각이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것. 복합적이라는 것, 그리고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것과 마음을 알 수 없듯이 생각도 명확히 딱 그것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다른 저자의 주장도 생각이 나네요. 좋은 책이지만 쉽지 않은 책.
저도 몇 번의 멈춤 끝에 재작년에 한 달 남짓 정독해서 성공했어요^^;; 읽을수록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생각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이처럼 상세하게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개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고 '생각'에 관한 책을 두 세 권 더 산 듯 해요. 그 책들을 올해는 꼭 읽어야겠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란 책을 읽었었는데, 좀 어렵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끝에 몇장 남겨놓고 반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생각의 탄생]은 아버지 덕에 집에 가지고 있는 책이긴 한데, 계속 읽어야지읽어야지 하면서도 뒤로 미뤘었는데 꼭 좀 읽어봐야 겠어요:D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연금술사>를 다시 만날 날이 있으실 거예요. 책과도 인연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생각의 탄생>은 시간을 넉넉히 두고 천천히 읽으시길 권합니다. 다양한 자료를 접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의미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