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60번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아그네스'님 인터뷰 보시고, 추천도서도 함께 읽어요!
댓글로 아그네스님 추천도서에 관한 기대평이나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버지니아 울프 저/이미애 역 |
김민영,황선애 공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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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황선애 공저 |
역시 아그네스 님의 책읽기는 감히 누가 따라가지 못할 그 무엇이 있습니다.
위의 책들 중에 읽은 것이 몇 권도 안되는 것을 보니 그러한 생각이 더 들게 됩니다,
차근차근 따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책읽기에 감히 무엇이 있는지 세요 님의 말씀이 궁금해지네요...
세요 님께서는 [융의 심리학과 종교]에 가장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
추천해주신 책들을 볼때면 이건 내가 읽은 책 또는 제목은 들어본 책 하면서 반가울때도 많은데 이번만큼은 정말 하나도 모르겠네요. 단지 82년생 김지영은 너무 유명한 책이라서 제목만 들어보았답니다. 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아무래도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더욱 그런 느낌도 받습니다. 이번 기회에 리스트에 넣어두고 하나씩 읽어볼 필요성이 있겠네요. 좋은 책들 추천 감사합니다.
아마도 나난 님과 제가 다른 영역에서 열심히 독서한 듯하네요.
제 추천 도서가 심리학과 페미니즘 도서에 주로 한정돼 있어서 낯서신 듯해요.
그럼에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저자의 이야기 중 층간소음과 비장애인과 장애인 관련된 혐오 또는 소외에 관한 주장이 강하게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인간적으로 옳은 것을 실행할 수 있는 시민이 늘어나야 한국에 희망이 커진다."는 메시지가 강하다고 느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부자의우주 님이 말씀하신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는 저도 최근 서평단에 신청해 읽고 많이 공감한 책입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건강한 시민이라고 한 얘기 등이 와 닿았어요. 평소 여성과 장애인의 권리 요구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요,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불평등에 대해 무지한 데서 오는 말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