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62번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문학소녀'님 인터뷰 보시고, 추천도서도 함께 읽어요!
댓글로 문학소녀님 추천도서에 관한 기대평이나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62번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문학소녀'님 인터뷰 보시고, 추천도서도 함께 읽어요!
댓글로 문학소녀님 추천도서에 관한 기대평이나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문학소녀님이 그렇게 빠졌던 모악시선을 한 번 찾아봐야 하겠네요. 옛날, 젊은 시절 시리즈로 나온 시집을 한 권 한 권 구입하던 재미를 다시 누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서른 잔치는 끝났다'란 시집도 그때 구했던 것 같은데......그 이후는 그분을 볼 수가 없었지요. 그 이유를 요즘에서야 알았지만.
참 많은 책들을 옆에 두었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두루두루 대화를 나눴을 작품 속의 인물들이 곳곳에서 문학소녀님에게 말을 걸어올 듯합니다. 늘 그렇게 행복한 대화를 나누시는 복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