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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2019년 결산, 올해의 책 리뷰 이벤트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참여해주신 블로거 분들 감사드립니다. 좋은 리뷰가 많으니 꼭 읽어주세요^-^



 최우수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박막례,김유라 공저
위즈덤하우스 | 2019년 06월

 

추억책방 님의 리뷰 : 70대 할머니 박막례 여사의 인생역전 스토리

<박막례 유튜브 캡쳐 사진>


"할머니도 어린 소녀일 때 새를 보며 하늘을 나는 상상을 했었겠죠?

그리고 71살이 된 그 소녀는 진짜 하늘을 날고 있어요!"


이번 가족 여행 때 읽으려고 가져간 책인데 밤 비행기에서 잠도 안 자고 처음부터 끝까지 멈추지 않고 읽은 책이다. 그만큼 박막례 여사의 유튜버로서의 여정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다.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요즘 젊은 친구들만큼 새로운 꿈을 꾸기에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박막례 여사의 도전을 보며,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박막례 여사의 남은 멋진 인생을 응원하면서 나의 빛나고 멋질 인생도 함께 응원해야겠다.







 우수 




여행의 이유

김영하 저
문학동네 | 2019년 04월

 

휘연님의 리뷰 : 흥미로운 소설가가 들려주는 여행에 대한 생각


실물을 보고 나면 사고 싶은 책이 훨씬 훨씬 더 많아진다이 책도 실물을 보고 자꾸 손이 가는데망설이다가 펼쳤다가 구매했다'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이 소제목을 보고 안 산다고? 가능한가? 이런 멋진 제목이 붙어 있는 장이 몹시도 궁금할텐데 안 살 수 있단 말인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여행을 하고 싶어 한다. 일년에 여행 갈 수 있는 5일을 위해 300일을 일한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단지 여행을 가서 새로운 걸 보고 듣고 오는 것에 끝이 아니라, 일상의 먼지를 털어내고 말 그대로 ‘재충전’해서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웃음을 지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새로운 관점을 들어보고, 새로운 생각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여행을 보내고 올 수 있다. 그렇게 일상을 다시 시작할, 저자의 말대로 일상을 여행할 힘을 얻을 수 있게 되나 보다.

문득, 떠나고 싶은 마음은 몹시도 당연하다. 지금의 나처럼.








본격 한중일 세계사 1~6권 세트

굽시니스트(김선웅) 저
위즈덤하우스 | 2019년 08월

 

책찾사님의 리뷰 : 본격 한중일 세계사 - 굽시니스트


6권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길이 먼 한중일 3국의 근대사를 감안한다면 이 책이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이 시기의 역사를 얼마나 상세히 다루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도 이 책은 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만화로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특히 저자가 애초에 이 시리즈를 기획했던 목적을 우리는 그저 읽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점은 이 시리즈에 저자가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역사는 단순히 학문으로 그치지 않는다. 국가 또는 민족의 뿌리이자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역사이다. (…) 나라를 되찾은지 채 100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왜곡된 역사관으로 혼란을 야기하는 일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그리고 뻔뻔하게 이루어지는 우리의 현실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의 의미를 떠올려 보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우리 스스로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기 위하여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기에 [본격 한중일 세계사]도 그러한 관심의 일환으로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시절일기

김연수 저
레제 | 2019년 07월

 

책읽는낭만푸우님의 리뷰 : 여전히, 깊은 밤의 한가운데에서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우리는 이 몸에 불과하지만, 달을 바라볼 때 우리는 거기에도 있다.

오늘 다시 그 달이 새롭게 눈을 뜬다.

이해할 수 없다 해도, 그럼에도 계속되는 우리의 삶처럼.

-김연수, 「2014년 6월 28일」, 『시절일기』



올해는 여름부터 많이 아파서 고생을 좀 했어요. 의사는 한숨을 푹푹 쉬다 화까지 버럭 내며 이제는 정말 결정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하는데, 선배가 누구보다 잘 알다시피 사실 병 앞에 있는 사람은 무언가를 쉽게 결정할 수 없어요. (…) 최악이었던 한 여름동안 읽었던 책이 바로 『시절일기』예요. 선배도 알잖아요. 내가 김연수 작가를 좋아하는 거. 선배는 김연수 소설이 어려워서 잘 안 읽힌다고 말했지만, 나는 나와 비슷하게 닮아서 김연수가 좋다고 했죠. 엄마 돌아가시고 1주기를 맡기까지 침대 옆  협탁 위에 올려놓았던 것도 김연수의 책이었어요.


우리는 각자가 하나의 별일지도 몰라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선배와 나의 물리적 거리만큼이요. 그러나 우리는 각자 희미하게나마 빛을 발하고 있고, 그 빛을 서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둠 가운데서도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에요. 그런 우리 각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다고 힘주어 낙관적으로 말할 자신은 없지만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희망은 해봅니다.  


왜냐하면 이 리뷰의 맨 첫머리에 인용한 2014년 6월 28일의 일기처럼, 우리는 이 몸에 불과하지만, 달을 바라볼 때 우리는 거기에도 있으니까요. 오늘 그 달이 새롭게 눈을 뜨니까요. 이해할 수 없다해도, 그럼에도 계속되는 우리의 삶처럼.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요조,임경선 공저
문학동네 | 2019년 10월

 

나나벨님의 리뷰 : 손 잘 닿는 곳에 두고, 두고 두고 꺼내 읽겠다는 말밖에는 

북토크는 아직 독립 못한 책방 (일명 아독방, @a_dok_bang)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아(주)편(한)책(이야기)행사였다. 현장사진은 원재님 작품(@sibnt)


좋은 책의 기준이란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나만 해도 여러 이유들로 내 마음에 별표 다섯 개를 붙인 책들이 적잖이 있었다. 그럼에도 올해의 책이란 말에 이 책 딱 한 권이 떠오른 건, 그 책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좋은 책의 기준'을 가장 잘 반영했기 때문일 터였다. 


나를 주저앉히는 책, 생각하라고

나를 바꾸는 책, 더 나은 바향으로


흔들리던 묵은 해를 자방주고 힘찬 새해를 열어주던 책이었다고 기록하고 싶었다. 이 책은 나의 근간을 바꾸었고, 그 사실만으로도 '2019년 올해의 책'이라는 타이틀이 몹시 작아보이는데 달리 덧붙여줄 말이 생각나지 않아 원통할 따름이었다. 손 잘 닿는 곳에 두고, 두고두고 꺼내 읽겠다는 말밖에는.








묵상

승효상 저
돌베개 | 2019년 06월

 

사랑지기님의 리뷰 : 스스로 추방당한 자들의 공간, 수도원의 순례 - 묵상

2014년 르 코르뷔지에의 묘역에 참배하고 있는 저자의 뒷모습을 보면서 나는 코 끝이 찡해졌다.


어쩌면 저자와 함께 떠난 장장 14일의 여정이 “묵상(默想)”인 것도 바로 이런 연유에서가 아닐까. 폴 발레리가 “명료함보다 더 신비로운 것은 없다”고 말했듯이 수도원이 깊은 계곡과 산속에 깃든 이유도 세속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으리라. 수도사들의 생활도 검박하기 그지없었다. 신수정 문학평론가는 이 책을 두고 “자신의 직업에 깃든 숙명, 그 불가항력에 대한 순종과 회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그의 맨얼굴을 대면할 때 누가 전율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극찬했다.


나는 지상(紙上)으로 떠난 수도원 순례를 마치며 깊은 울림에 빠져들었다. 삶의 의미와 내가 찾는 진리의 뜻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 수 있기를, 나는 간절히 기도한다.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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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우주 에이트 #교육 개혁 #이지성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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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2/4(수)까지 지급 예정입니다^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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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추억책방님을 비롯한 모든분들
    축하드려요..

    2020.02.04 16:04 댓글쓰기
  • 그린나래

    교양상 수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2.04 16:1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만을위한시간

    모두 축하드립니다!!

    2020.02.04 16:1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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