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었습니다
밤을 새워 술을 마셨던 이유도 노무현이었습니다.
뜨거운 눈물을 마셨던 이유도 노무현이었습니다.
지나치게 민감했던 이유도 노무현이었습니다.
미치도록 감격했던 이유도 노무현이었습니다...

▶◀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ope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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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전함... | bslee
- 추도 노무현 | 꽃들에게 희망을
- 이게 바로 노무현이다 | 트레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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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전 대통령을 보내며 / 박범신 | 희망입니다
- 800여만 건의 기록, 그의 정신은 살아있다 | 일요일의 블로거
- 봉하마을을 다녀오며 | 강아지풀
- 2009년 5월 25일 부산역 분향소 | 까탈
- 지금 우리는...| 오평선
- 대통령님이 가셨다니 | senora11
- 노무현 前대통령 조문 | 콩


내게, 현재까지,
그런 대통령 또 없습니다.
분향소 갑니다. 당신을 위한 담배 한 까치 들고!
내 품안의 이 담배 한 까치는, 오직 당신을 위한 거니까요.
- 온 몸이 무겁다 |windmap
- [근조] 안녕히 가세요. 우리 대통령님 |오로지 관객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씰뱌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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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가슴이 막혔고, 오늘은 울었습니다|耽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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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대한문 분향소: 추모 후기 |madmanwn

언젠가
사람 사는 세상이 온다면
다시 한 번 꼭
그 한마디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말입니다.
▶◀마음 약한 '인간 노무현'을 애도하며..|가롯 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