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트 작성 팁' 카테고리에 첫 번째 팁이 올라온 지 벌써 1달이 지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담당자가 이 코너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팁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팁으로,
각자의 예스 블로그를 멋지게 운영해나가시는데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팁 나갑니다.
"나도 예쁘게 글 쓰고 싶어!"
우리 속담에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지요.
아무리 끝내주는 리뷰를 쓰더라도 평범하게 글을 쓰고나면 왠지 아쉬운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블로그에 똑같은 글을 쓰더라도 조금 더 깔끔하게 보여주고 싶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팁을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쁜 포스트를 만드는 간단한 세 가지 구성요소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폰트(글자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당연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 아닐까요.
현재 예스 블로그에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6개의 글자체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지금, 블로그 담당자가 사용하고 있는 '맑은 고딕'체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신의 컴퓨터에 맑은 고딕체가 없으신 분은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이라는 책에서 한 부분을 발췌해봤습니다.
자, 이제 글자체를 바꿔보도록 합시다.
오른쪽 끝에 '□ HTML'이 보이시나요?
네모박스에 체크를 하신 후에 본문 '맨 앞에' 이렇게 입력해주세요.
그 다음 네모박스 체크를 다시 한 번 눌러서, 원래 에디터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간단하죠? 글자체가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으신가요?
같은 방식으로 다른 글자체를 따옴표 안에 넣으신다면 다른 글자체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이 해당 글자체가 없다면 보통의 글자체로 보이는 점을 잊지 마세요.
또 한 가지, 차후 예스블로그 업데이트시에,
블로거가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맑은 고딕'체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때까지는 방금 담당자가 가르쳐드린 방법을 활용해주세요.
2. 글자 간격
깔끔한 텍스트를 구성하려면 글자체만큼 중요한 것이 글자 간격입니다.
바로, 실습으로 들어가봅시다.
다시 한 번, 오른쪽 끝의 '□ HTML' 네모박스에 체크해주세요.
그 다음에 맨 앞에 다음과 같이 넣어봅시다.
글자 사이가 팍팍 벌어졌죠?
이번에는 반대로 글자 간격을 좁혀보도록 합시다.
이번에는 오밀조밀하게 글자들이 모였습니다.
빽빽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가지런히 모여있는 느낌도 주네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숫자를 조절해서 글자 간격을 바꾸도록 해요!
3. 줄 간격
마지막으로 줄 간격을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에디터에 다음과 같이 줄 간격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원하는 부분을 블럭으로 잡고, 퍼센트를 선택하신다면 편리하게 줄 간격을 조정할 수 있어요.
잘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설명대로 따라하시다가 안되거나 모르는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나,
다음 주에 이런 점을 팁으로 알려주면 좋겠다, 하는 것 있으시다면,
주저하지말고 '댓글'에 남겨주세요!
가능한한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포스트 작성 팁'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팁으로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