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트 작성 팁'의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에 소개해드린 동영상 담아오는 팁은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동영상 팁을 활용해서 응모할 수 있는 번개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꼭 참여하시길 바래요!
자, 오늘의 팁 나갑니다.
"배너와 북마크를 달자!"
자신의 블로그에서 배너와 북마크를 사용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신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잘 모르시거나 안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 주에는 배너와 북마크를 사용하는 방법을 한 번 설명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자주가는 사이트를 블로그에 배너나 북마크로 등록해놓으면 손쉽게 이동할 수 있거든요.
혹시 배너와 북마크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드릴께요.
배너와 북마크는 예를 들자면 리모콘과 같습니다.
원하는 페이지로 클릭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이미지 혹은 글씨에 링크를 삽입하는 것이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지금부터 저와 함께 배너와 북마크를 달아봅시다.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신 후에 '나의 배너/북마크'를 찾아주세요.
우리가 오늘 파헤칠 녀석(?)입니다. 클릭!
그럼 이와같은 창이 뜰 텐데요,
배너와 북마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나의 배너/북마크' 사용을 선택해주세요.
그 밑으로 연두색 박스안의 YES24 서비스는 자신의 입맛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수정하는 대로 오른쪽의 미리보기 화면으로 그때그때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가장 밑에 있는 파란색 박스가 우리가 관심있는 곳이에요.
+배너 버튼과 +북마크 버튼을 눌러서 각각 추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배너를 먼저 추가해볼게요. +배너 클릭!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서 배너의 이미지로 쓸 이미지를 고르기로 합시다.
저의 예제에서는 'YES블로그' 배너를 블로그에 추가해볼거에요.
참고로, 위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배너의 크기는 146px로 고정됩니다.
커다란 이미지를 등록해도 자동으로 크기가 줄어드니까 참고하세요.
제가 이쁘게 146px로 딱 맞게 잘라놓은 예스 블로그 배너입니다. (저장해서 쓰세요~)
이 이미지를 활용해서 예스 블로그 배너를 만들도록 해요.
배너로 쓸 이미지가 첨부되었습니다~
배너명은 자신이 구별할 수 있도록 편하게 채워주시고, (아무렇게나 쓰셔도 무방합니다.)
URL에는 이 이미지를 클릭했을 때 이동할 경로를 적어주셔야해요.
저는 당연히 예스블로그의 주소를 적었습니다.
다 끝났으면 '추가'버튼을 클릭!
오른쪽의 미리보기 화면에 예스 블로그 배너가 삽입된 것이 보이나요?
여기서 중요한 것! 은 확인! 버튼을 누르는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한 다음에 그냥 나가면 저장이 안되거든요.
꼭, 확인 버튼을 눌러서 저장합니다.
이렇게 추가된 예스 블로그 배너입니다.
여기까지 따라오시면서 배너를 등록하시는 것에 성공하셨다면,
북마크를 등록하는 것은 훨씬 쉬우실거에요.
북마크는 배너와 다 똑같은데 이미지 대신 글씨에 링크를 거는 것 뿐이니까요.
메뉴에서 '나의 배너/북마크'를 눌렀을 때 나온 화면에서, 이번에는 +북마크를 눌러줍니다.
그럼 이와같은 창이 뜨는데요.
북마크명에는 자신이 구별할 수 있는 북마크명(배너때처럼 아무렇게 쓰셔도 상관없어요)
내용입력에는 북마크로 새길 내용을 채웁니다.
저는 북마크로 책방이십사 블로그를 등록하려고 해요.
그래서 '책방이십사'라고 쓰고, 색깔도 선택하고 진하게 버튼도 체크했습니다.
URL에는 아까와 같이 해당 주소를 적어주면 되겠죠?
다 끝났다면 '추가' 를 눌러줍니다!
오른쪽의 미리보기에 예스 블로그 배너와 함께 책방이십사 블로그 북마크가 삽입된 것이 보이나요?
이대로 저장하고 싶다면 '확인' 버튼!
담당자도 여기까지 한 후에 아무생각없이 나가서 저장이 안되었었어요.
저처럼 두번 일을 하지 않으시려면 '확인' 버튼 누르는 것을 까먹지 말아요!
짜잔. 예스블로그 배너와 책방이십사의 북마크가 삽입된 실제 화면입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각자의 블로그에서 좋아하는 사이트, 자주가는 사이트를 등록해서 편하게 블로그해요~
언제나처럼 이해되지 않거나 잘 모르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새로운 팁으로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