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53번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파란자전거'님 인터뷰 보시고, 추천도서도 함께 읽어요!
댓글로 파란자전거님 추천도서에 관한 기대평이나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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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십이국기 시리즈는 출판사는 다르지만 저도 읽은 책이라 넘 반갑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시리즈거든요. 파란자전거님. 그리고 추천해주신 끝과 시작이란 시집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 좋은 책 추천 넘 감사드려요~*(__)(^-^)(>_<)*~♡♡♡
십이국기는 늦게 반한 시리즌데 저한테는 무척 좋더라고요. 책을 덮었는데 또 읽어보고 싶을 만큼 재미도 있고, 그 안에 우리 삶에 대한 메시지도 잘 전달되어서요...키미스 님이 읽으셨다니까 하는 말이지만 정말 한 권 읽은 사람은 다음 책을 안 읽을 수 없을 만큼 빠져들게 하는 시리즈였습니다...^^
토지 무척이나 마음을 조리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희와 길상, 그리고 우리나라의 근현대사가 여러 지역을 통해서 펼쳐지면서 애환을 담아내고 있는 박경리님의 큰 마음도 여실히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시작과 끝 소개처럼 마음으로 다가가고픈 내용이리라 느껴집니다. 기회가 닿으면 함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운문을 좋아하는 저도 마음에 넉넉하게 다가오리라 여겨집니다. 코스모스, 명견만리 등은 안면이 있습니다. 달, 온, 밤 등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찾아보겠습니다.
나날이 님과 저는 좋아하는 책 종류가 비슷하겠어요. 토지는 요즘 말로 하면 제 인생책 정도 되겠습니다. 그렇게 몰두하며 읽은 시간과 그때의 환경이 한몫했겠죠. 저도 나날이 님의 책소개를 보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랑 밤이 선생이다는 얼마전에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도서인데 여기서도 만나니 더 반갑네요. ^^ 토지는 후배가 아버지께 세트로 선물받았다고 자랑해서 부러웠던 기얼이 나구요. 아 다 내거로 만들고 말겁니다.^^
이런 경우면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코스모스 먼저 읽어보세요. 왜 진즉 안읽었나 싶더라고요. 그 장대함과 부드러움의 앙상블(^^)이 저를 좁은 세계에서 먼 우주로 던져놓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