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커버 디자인이 봄을 맞이하는 팬지 꽃인가요?
표지작가에 대한 설명도 좋습니다.
울집에도 매년 늘씬한 팬지들로 흐트러지게 느려 뜨려진 화분들이 있는데 정감이 가네요.
재생종이로 만들어도 어디 하나 손색없이 따뜻한 질감이 전해져요.큰 글씨라서 읽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가끔은 책 갈피가 어디 없나? 하고 책을 넘겨보곤 합니다.
아이들, 청소년은 스티커도 있는데 왜? 어른은 없을까요? 흑흑~~!! 작고 소박한 책갈피 한개라도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매일 매일 성경 묵상은 최소한의 믿음의 줄기를
놓지 않을수 있습니다. 자기전 작은 위로가 됩니다.
모두가 이런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내일을 살아 나갔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