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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도서]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문아람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는 전부터 유튜브를 구독해서 보는 피아니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문아람 피아니스트인데, 그 분이 책을 내셨다하니 반갑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문아람님의 피아노 연주와 독서, 이 두가지를 모두 좋아하는 저에겐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그저 문아람이 좋아서.. 에세이를 읽은 거지만
작가님의 글도 정말 인상적이에요. 작가님이 쓰셔서 좋은 것도 있지만, 그냥 글 내용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피아노도 잘 치시고 글도 잘 쓰시다니, 정말 감탄했습니다.


일단 이 에세이는 문아람님이 어렸을 때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꿈꿔온 과정, 그리고 대학에 와서 꿈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에세이입니다. 그리고 피아노곡에 얽힌 아람님만의 이야기도 들어 볼 수 있는 챕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서 오로지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었는데 얻어가는 것도 많았고, 존경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P.40
“실패을 경험을 통해 심긴 굳은 심지은 나를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은 부정적인 마음이 찾아올 때 그 감절에 마냥 빠져있지 않게 해주는 긍정의 숨이자 호흡이 되어주고 있다.”


P. 117
“꿈은 행동으로 연결된다. 꿈은 가만히 안ㄷ아서 상상만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말이 안되거나 작고 사소해도 일단 실천에 옮겨야 한다. 조언을 구할 수는 있지만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암은 없기에 그 말을 전적으로 따라서도 안된다.”


저는 사실 이전까지는 아람님의 연주만 들었지, 그분이 어떻게 피아니스트가 되었고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냥 피아노를 좋아하니까 피아니스트가 되었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연주를 듣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연주가 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쉽고 단순하게 피아니스트가 된게 아니라, 얼마나 힘든 길을 걸어오셨고, 또 그 길에서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람님의 연주 영상을 다시 들어봤습니다. 저는 전부터 유튜브 구독을 하고 있었기에 몇번이고 봤었던 영상이지만, 다시 들으니 느낌이 새로웠네요!


그리고 앞서 소개했듯이 챕터4에는 <음악에 기댄 이야기>라고 피아노 연주곡에 얽힌 아람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가 있습니다.
챕터3에는 아람님의 자작곡에 얽힌 이야기도 있고요. ㅎㅎ
이 두 챕터에서는 아람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같이 책을 읽었는데 정말 최고에요…

이 에세이의 좋은 점을 간추려보면
1. 실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나가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다.
2. 피아니스트로서의 문아람을 알아갈 수 있다
3. 음악과 책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다

등등 좋은 점이 더 있지만 이렇게 간추려 볼 수가 있네요!!





중간중간에 삽화도 너무 예뻤고 전체적으로 몽글몽글한 기분이 드는 에세이였습니다^^
문아람님의 연주를 들어보신 분이라면 강추!
이번 기회에 처음 아셨다 해도 추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예스24 리뷰어 클럽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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