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파랑주변에서 천개의 파랑을 많이들 추천하길래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천선란 작가의 책은 이번이 처음인데 좋았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소설입니다. 특히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두거 똑같이 누려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이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깊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