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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도서]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스벤 브링크만 저/강경이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자, 철학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자기계발서와 달리 ‘부정성’을 강조하는데, 부정을 통해서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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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종의 ‘안티 자기계발서’이자, 변화와 성장만 강요하는 사회의 명령에 말대꾸할 언어를 찾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___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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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 철학을 빌려와서 ‘행복한 개인으로 사는 법’을 설명하는데, 그 방법으로 7개의 단계가 나와있다.

1.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라
2. 삶이 완벽할 수 없단 걸 받아들여라
3. 때로는 과감히 ‘아니오’라고 말하라
4.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라
5. 멘토를 좇는 대신 우정을 쌓아라
6. 소설을 읽어라
7. 당신이 뿌리 내릴 곳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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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자기계발서의 주장을 확 뒤집는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시선이 사로 잡혔던 것 같다. 예를 들어 보통 사람들은 자기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어왔을 텐데, 이 책에선 너무 자기 내면에만 집중해있는 것은 불안해지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자아를 탐색한다고 우리가 진짜로 자아를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령 찾는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아를 탐색하는데에 시간을 소비하지말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1.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라’ 중에서)

또한 행복이 ‘내적’요인에 달렸다고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책임이 된다. 사실 환경적인 요소도 포함되어있는데 말이다. 따라서 내면을 강조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단, 외부도 바라보며 투덜거릴 권리가 가져야 한다고 한다. (‘2. 삶이 완벽할 수 없단 걸 받아들여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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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다. 특히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주장을 펼치니 더욱 시선이 갔던 것 같다. 실제로 이 책에 나와있는 7가지 단계들을 따라하려고 노력중인데, 불안함이 조금씩 없어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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