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하나 줄래? > 서평단이 되었어요~~
손바닦보다 약간 더 큰 정사각형의 보드북이에요~~
보드북은 넘길때 특유의 느낌이 좋아요~~
두껍고 무게감 있는 종이재질에 코팅되어 있어서 맨질맨질 해요~ 코팅되어 광나는 느낌도 좋죠.
표지에 기저귀를 한 아이가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저희 아이는 지금 기저귀를 뗏지만
기저귀를 하고 있을때 모습이 떠오르네요.
기저귀를 한 통통한 아기 궁뎅이가 귀여워요~~
포동포동 D라인의 아기 배가 너무 귀엽죠.
몇일 전에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만들어서 가운데에 배꼽을 두고 살짝 누르면 뱃살이 동그랗게 올라오는데 배랑 똑같다고 딸내미 놀렸는데. . . ㅋ ㅋ ㅋ
배가 미끄럼틀 탈때 필요하다는 건 진짜 아이를 키워보신 분만 알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첫 미끄럼틀 탈때 엉덩이로 타는 법을 알려 주었는데 놀이터 가니 어린 아이들은 무서워해서
엎드려서 배를 깔고 탄다고 놀이터에서 만난 할머님이 가르쳐 주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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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아주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아기때 부모에게 평생 효도의 대부분을 한다죠~
딸아이와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