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페이스북 알람이 늘었다. 무슨 일이지?라고 페북 메시지를 확인한 순간! 깜짝 놀라
살짝 졸던 눈이 번쩍! 떠진다.
최근, 페이스북에 기다리는 글이 생겼다. 예전에 김동호 목사님의 글을 보며 가슴 떨림이 있었는데, 요즘은 KT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신 신수정 대표님의 글에 항상 울림을 받는다.
쉽고 간명하지만 주제가 분명하고 생활 밀착형 메시지다. 이번 달 부서회의 시간에도
신수정 대표님 글을 부서 구성원들과 나눌 정도로.. 나에게 최근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분이다.
물론, 그분은 나를 모른다. ㅎㅎㅎ
2주 전쯤? 신수정 대표님 페이스 북 글을 보니, 내가 쓴 책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있어
용기를 함 내 보았다. 책을 보내드려도 될까... 여쭤보고 책을 보냈다. 엄청 바쁜 분이라,
읽어 보실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읽어 주심 좋겠다는 단순한 마음, 늘 받는 메시지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현이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신수정 대표님의 글에 내 이름이, 태그 되었다. 그래서 수많은 알람... 이 울렸던 것! 읽어 보시겠다고 하시더니 진짜 읽으셨네.. 좀 놀랐다. 사람에 대한 배려를 느낀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사람에 대한 따뜻함을 가지신 것 같다. 여기 계신 나의 이웃님들처럼^^
https://www.facebook.com/younhee.choi.165 신수정 대표님 글.
평범해도 비범해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