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HR업무를 20년 이상 한 경험으로 볼 때, 채용은 벌써 빠르게 변화했고
직무 역량 중심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다.
현업부서 중심, 역량 중심의 채용이 자리잡았고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학습한 것을 민첩하게 실무에 적용하는 사람,
협력하는 마인드로 상호보완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원활히 소통하는 사람을
기업은 찾고 있다. 이 3가지 능력은 OECD 2030년 미래 사회 핵심 역량과도 일치한다.
교육이란 원래의 목적 그대로
미래를 위한 "prepare" 라면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고 이 책은 주장한다.
나도 동의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 3대 역량 (동기를 발현시키고, 학습한 것을 적용하고, 함께 배우는)과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 런칭을 앞두고 있다.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의 프로그램과
교육의 봄의 정신이 멋지게 숨쉬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