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역을 감동시킨 화제의 논픽션삶과 죽음,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줄 단 한 권의 책!“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아기를 끝까지 임신해야 할까?”한 부부가 최종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고민의 시간, 4주 반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하고, 침묵하며, 눈물 흘린 여정의 기록아기의 삶과 죽음 사이에 놓인 선택의 시간, 4주 반..._추천사_임신을 확인한 예비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극단적인 감정을 거친다. 가슴 벅찬 기쁨과 동반된 일말의 불안감, 만약 배 속 아기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콘스탄체와 티보 부부는 ‘콩콩이’의 중증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