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포스트 도시를 걷는 시간 - 경복궁을 불태운 자가 누구인가

<도시를 걷는 시간> 이 도착했습니다.   임진왜란(선조 25, 1592)이 발발한 지 17일 만에 임금과 관료 들이 피난해버린 한양성 안에서 돌연한 불길이 솟아오른다. 책임자는 어디에도 없고 버려진 백성들은 우왕좌왕한다. 불길은 맹렬하게 번져 경복궁을 태우고 내친김에 창덕궁과 창경궁까지 전소해버린다.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이 완료되기까지 275년 동안 한양에는 경복궁이 없었다. <책 속 내용중에서 55쪽> 임금과 양반들 모두 제 살길 찾아떠나느라 바빴다. 장예원과 형조를 태우려 했다...

2018.03.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중에서 - 간이 작아도 슬프지 않아

2018.03.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맛있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2017 CC

책이 잘 도착했습니다.      두고두고 맛있는 디자인을 알차게 쓰고 싶네요. 한권의 책으로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를 잡을 수 있어 완전 마음에 드네요.  기대됩니다.

2017.11.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미니멀리스트의 집안일

오호호~  누울자리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미니멀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그런의미에서 궁금했습니다.  반짝반짝하지 않아도 괜찮아!<책뒷장에서> 무척 힘이 되는 말입니다. 이럴때 눈에 힘을 주거나 손가락을 돌려봅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서요. 일어나기 귀찮을때 누가 좀 치워줬으면, 마법을 부리거나 초능력이 조금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합니다. 귀찮아도 움직여야겠죠.      간단하게 만드는 쿠기는 바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여러 장아찌와 ...

2017.09.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아들러의 감정수업에 빠져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결국 감정의 문제다. <책표지에서> 감정의 변화를 스스로 조절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명절이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명절이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면 삶을 통제할 수 있을꺼라는 책속의 말에 힘이 불끈 솟습니다. 물론 쉽지 않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해 보려구요.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 무지 좋네요.     잘해보렵니다. 뭐든지 노...

2017.09.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주거 아이디어 도감

주거 아이디어 도감 책입니다. 살면서 더욱더 주거에 대한 열망이 강렬해집니다. 가족의 구성원에 따라서 원하는 집이 다를것이고~ 정말이지 살면 살수록 좋아지는 그런집~ 그런집을 지어서 살아보고 싶어요.    아파트에 살면서 진짜 불만이 너무 많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근육통에 시달리나 봅니다. 주택에 살아도 쉽지 않지만 아파트라는 공간이 사람을 참 힘들게 합니다. 아이들은 실컷 뛰어 놀면서 살면 좋은데 아파트가 어찌나 튼튼한지, 적어도 저희집에 아이가 셋은 삽니다. 거기다 어르신도 계시...

2017.08.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100단여 영어회화의 기적 - 어쩌면 나도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책이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100단어 이상을 알고 있습니다. 영어회화에서도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는 잘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 말문이 트이기가 어려운 거죠.  우리도 말할때 문법에 맞지 않아도 말만 잘하죠. 사실 문법이나 어휘력을 따지면 심각하게 한글공부를 해야 됩니다.     왕초보도 영어 말문이 트인다니~ 전적으로 책을 믿고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힘이 불끈~ 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서 찬바람도 불고 공부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017.08.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글쓰기,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힘

2017.08.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중국어6개월에 끝낼수 있을까

2017.08.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을 시작하는 단계

어쩜 이럴수가~ 포스팅 하고 싶은 책은 가운데 책인데 잘 보이지 않는다. 너의 정체가~ 우선 회색의 양장본 표지가 멋지게 눈에 들어온다.   양장본은 책중에서 품격이 있어 보인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겠다. 우선 매우 단단하고 각지니까.     책꽂이에 꽂혀 있으면 왠지 거리감을 두게 된다. 딱딱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책 장을 펼치면 참한 글씨체와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역사란 그런 것이다. 역사는 누가 어디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가...

2017.07.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해장으로는 김치국밥과 소주한잔

소주클럽을 읽으면서 엄청 술이 마시고 싶을줄 알았으나,  책 속 어머니가 직접 담으신 막걸리는 어떤맛일지 살짝 궁금합니다. 하지만 맛볼 수 없는 것은 과감히 미련을 버리겠어요.    소주클럽 소주, 막걸리, 맥주에 라면이 도착했습니다. 소주를 살짝 얼리면 술술 넘어가니~ 추운날에는 밖에 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라면국물에 소주한잔도 참 좋죠~ 특히 춥고 배고플때 라면에 밥말아 먹으면 그만한 것이 없는 것 같네요.     해...

2016.12.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3

포스트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책을 받고서는 딱 펼친곳이 바로 이 쪽이였다. 이 책을 받기전까지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2003년 만우절날 장국영이 죽었다. 그때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다니 하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이였다. 광팬은 아니였지만 그렇게 져버린 별이 안타까웠다. 몇해전에 10주기를 맞이하여 장국영에 대해서 해주었는데 그때 매염방과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그를 보니 정말 즐거워보였다. 끼와 재능이 많았던 장국영을 다시 볼 수 없다니 ...

2015.11.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방살의와 닮아있는 천계살의

2015.10.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책속의 좋은 구절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섬을 타고 여행을 떠나다니~ 정말로 그런 여행을 하고 싶어졌어요. 예전부터 꿈꿔왔던 일이죠.         우와 섬이 움직여요. 섬처럼 보이지만 배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이 거대섬 배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책 속 좋은 구절은 "섬을 타고 항해를 하다니. 상상이 가니?" 티보가 물었어. "정말 놀랍지? 이거야말로 최고의 여행 방...

2015.02.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