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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0378902


숲은 생각한다

에두아르도 콘 저/차은정 역
사월의책 | 2018년 05월


신청 기간 : ~5 21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5 22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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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인적 의미에서 최고봉의 경지에 있는 걸작이다. 
저자는 언어, 생명, 사회, 죽음, 심지어 물질의 이론을 재구성한다. 
이 놀라운 책은 이미 클래식의 반열에 올랐다. - 《르 몽드》

재규어, 원주민, 솔개, 멧돼지, 개미핥기의 공통점은?
인간 중심의 관점을 넘어 아마존 숲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참모습

『숲은 생각한다』는 캐나다의 인류학 교수이자 코스타리카에서 생태학을 공부한 저자 에두아르도 콘이 아마존 숲 속의 생활상을 4년간 관찰, 사색한 결과물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재규어에서부터 개미핥기, 대벌레와 솔개, 선인장과 고무나무에 이르기까지 숲 속 생물들의 흥미진진한 삶과 생존 전략이 인간들의 역사와 얽히고설키는 풍경을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

저자는 언어가 없는 숲의 생물들도 생각하고 세상을 표상하며 그들만의 의미를 만들어낸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숲은 동식물의 다양한 생각과 갖가지의 의미로 가득한 매혹적인 세상이다. 저자는 아마존 숲에서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루나족에게서 이 점을 배운다. 빼어난 관찰과 심오한 인문학적 통찰을 엮어낸 이 책을 두고 세계적 사상가 브뤼노 라투르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는 법을 배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천평

이 뛰어난 책에서 저자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아마존 부족의 이국적인 사고방식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의 목표는 숲의 진정한 본성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도록 우리 모두를 초대하는 것이다 . - 《더 타임스》

나는 이 책이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인류학은 환원주의적이지도 반인간주의적이지도 결정론적이지도 않은 방식으로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는 법을 배운다. 이것은 정말로 경이로운 일이다. 
- 브뤼노 라투르(프랑스의 철학자, 인류학자)

생각하는 숲은 은유가 아니다. 이 책은 인간이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과 공유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그렇다. 생명은 본질적으로 기호적이며 우리 모두는 기호를 통해 살아간다. 이 책은 내 꿈을 변화시키고 나의 굳어버린 해석 습관도 바꿔놓았다. 
- 도나 해러웨이(미국의 철학자, 페미니스트)

대담한 기호 이론을 통해 언어적 존재와 다른 살아있는 존재들 사이의 낡은 대립을 허물어뜨리고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책.
- 필리프 데스콜라(콜레주드프랑스 인류학 교수)

자신이 속한 민족이나 공동체 바깥에서 인간을 이해해온 인류학은 이제 인간성 바깥에서 인간에 대해 사고하는 학문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숲은 생각한다. 식물이 생각하고 동물이 생각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사고에 둘러싸인 채 인간도 자신의 방식으로 생각한다. 인류학과 철학은 지금 한없이 가까운 곳에 서 있다. 
- 나카자와 신이치(일본의 철학자, 인류학자)

근본적으로 혁신적이고 독창적일 뿐 아니라 매우 아름답게 쓰여진 책. 
- 애너 칭 (캘리포니아 대학교 인류학 교수)

이 책은 가장 창조적인 의미에서 사고의 도약을 이뤄냈다. 저자와 함께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은 인류학적 풍경이 이미 달라져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메릴린 스트래선 (케임브리지 대학교 인류학 교수)

우리는 명백히 환경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점차 세계로부터 단절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내 책은 우리 모두가 어떻게 살아있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 저자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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