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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그리는 아름다운 꽃

[도서] 수채화로 그리는 아름다운 꽃

패트리샤 샐리먼 저/유영석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자연의 꽃보다 그림으로 본 꽃이 너무 이뻤다. 원래는 자연의 아름다움보다 종이안에 피어있는 꽃이 더 아름답다는 것은 말이 안될수 있다. 하지만 꽃의 아름다움을 작가가 실물보다 더 잘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보며 여러 작가들이 표현해낸 꽃에 대해서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수채화로 그리는 아름다운 꽃 / 패트리샤 샐리먼 지음 / 유영석 옮김 시공아트 / 17쪽>


작가의 조언을 읽으며 시작한다. 우선은 재료라던가, 수채화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언제나 꺼내볼 수 있고 심리적으로 최상의 작품을 그려낼 것 같은 자심감을 불어 넣어 준다고 하니 돈을 아깝게 생각지 말고 좋은것으로 골라야겠다. 이런 글을 읽으면 가슴에 불꽃 같은 열정이 잠시 꽃피운다. 열정이 단발성이라 아깝다.

 

꽃을 바라보아도 잘 모르겠다. 그것은 아마 겉모습만 담아내려는 노력때문인가 싶다. 꽃의 겉모습이 아닌 꽃이 이루어진 모든것에 대해서 배우고 알아가야 한다. 꽃의 구조부터 시작해서 꽃에 대해서 세밀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좋아하면 많은 것을 알고 싶듯이, 꽃에게 다가가려면 그녀석보다 더 잘아야 한다. 자신만의 스케치와 정리가 필요하다.


처음 꽃을 시작한다면 튤립이나 백합처럼 단순한 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제일 좋은 것은 화병에 꽃혀 있는 꽃은 여러방향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심도있게 연구해 볼 수 있다.


 

 <수채화로 그리는 아름다운 꽃 / 패트리샤 샐리먼 지음 / 유영석 옮김 시공아트 / 30쪽>

 

그림을 그릴때면 참 더디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이렇게 그려서 언제 완성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이장에서 그런부분에 대한 마음의 위안을 주었다. 스케치의 목적은 대상의 이해이다. 속도는 미술 작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가 아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왜 자신을 위해 넉넉한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가? (30쪽) 주로 사용하는 색도 소개되어 있다. 스스로 느껴서 칠해보는 것도 중요한데 그 과정이 사람마다 시간차가 클수도 있다. 평소에는 느긋하다가 내일 죽을것처럼 마음이 다급해질 때가 있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하면서 머리를 쥐어짜기도 한다.

 

색조 변화가 많은 초벌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과정이 소개되어 있고 그림자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이책에서는 간단히 소개되어 있다. 여럿 작가들의 스케치 노트를 살펴볼 수 있는 정도다. 작가마다 관찰하거나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느껴볼 필요가 있다.


 

작업을 통해서 어떤 부분에 더 심혈을 기울일 것인지, 사실적인 묘사와 추상적인 묘사를 적절하게 이루어낼 것인지 작업을 통해서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수채화로 그리는 아름다운 꽃 / 패트리샤 샐리먼 지음 / 유영석 옮김 시공아트 / 78쪽>


 

실물 꽃보다 더 화려하거나 만화속에 등장하는 꽃같은 느낌도 있고 작가마다의 매력이 이 책안에 담겨져 있다. 표본을 직접 수집해서 그 자료를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는데 아마도 많이 할 것 같다. 철저하게 꽃을 구조적으로 나누어본다. 처음에는 세밀하게 그려보고 그 모습을 단순화 시켜본다. 꽃을 탐구의 목적으로 해부하는 기분도 든다. 작가마다의 기록과 작업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수채화로 그리는 아름다운 꽃 / 패트리샤 샐리먼 지음 / 유영석 옮김 시공아트 / 23쪽>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작가들은 어떻게 스케치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나, 방법에 대해서 엿볼수 있다. 자신만의 스케치나 꽃 그림을 완성해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꽃 그림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망설이고 있다면 보면 도움이 된다. 실은 그리는 것보다 보는게 더 재미있었다. 그리다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버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때는 고문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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