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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기초 드로잉

[도서] 알기 쉬운 기초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저/권은주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읽을 거리와 볼거리가 많고 꾸준하게 형태와 원근법에 대해 연습해보면 좋을 책이다. 기초가 싫은 이유는 꾸준하게 반복되는 연습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언제쯤 좋아질까?' 생각하면 꾸준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 저자의 말처럼 형태와 원근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인간복사기밖에 안된다.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이 단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저자의 초기 시절 드로잉도 있다면 좋았을것을. 선이란 것은 잘 다져놓으면 멋진 그림이 된다. 멋진 그림을 보면 빨리 이 단계까지 가고 싶은 마음과 따라주지 않는 손과의 갈등이 심해진다. '니탓이다.' 모든것은 사각형안에 넣어서 다 그릴수 있다. 그 방법을 알고 시작하면 된다. 


드로잉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P와 다섯 가지 C를 배운다. 알아도 어렵고 이단계를 터득하기 위해서 우선은 사각틀부터 깨어보자. 드로잉은 크기 측정이 중요하다. 미술 실기를 배우면 앞에 있는 석고상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연필로 그녀석들을 쪼개기부터 시작한다. 전체 덩어리의 위와 아래를 반으로 나눈다. 그리고 그 반에서 반을 나누며 형태의 크기를 측정한다. 처음에는 팔이 아프지만 그 다음에는 연필을 들지 않아도 익숙해지면 가상의 크기가 나누어진다. 복잡한 그림이라도 우선은 전체 덩어리에서 세분화해 간다. 그릴 소재는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정물화가 많이 어렵다. 저자의 말처럼 실제를 보고 그리고 크기와 형태감을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알기쉬운 기초 드로잉 / 앤드류 루미스 /이종출판사  38-39쪽>

원근법과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멋진 풍경화를 그리기 위해서는 원근법을 충분히 배워두어야 한다. 알아두지 못하면 뭔가 어설픈 그림이 되어 버린다. 연필말고도 멋진 드로잉을 할 수 있는 재료가 있으므로 지루하다면 재료를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 목탄은 선을 요렇게 그려도 멋진 느낌이 있다. 


저자의 당부처럼 질리지 않고 연습을 계속 하려면 하루는 원근법을 연습했다가 다음날은 실물을 보고 그리거나 이 책 속 드로잉들을 모작해보는 식으로 변화를 주며 연습하는 것이 좋다. 가끔은 실제 인물을 그려본다. (25쪽) 

실제 인물을 빠르게 그려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점점 특징을 빨리 잡을수 있게 된다. 연습했던 작품들을 잘 모아두면 나중에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잘 모아두자. 마음속으로는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알기쉬운 기초 드로잉 / 앤드류 루미스 /이종출판사  80-81쪽>

풍경을 그릴때 경사지에서 원근법과 인물의 크기와 비례하는 다른 요소들의 비교분석이 잘되어 있다. 연습을 해보면 복잡하지만 점차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을 그대로 이해하고 그려낼 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투시도나 원근법에 대해서 이해하고 잘 그릴수 있게 됨을 의미할 것이다. 완벽하게 터득하기 위해서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알기쉬운 기초 드로잉 / 앤드류 루미스 /이종출판사 90쪽 보고 그린 그림>


각 면에 나타나는 명암에 대해 모르면 위의 그림처럼 잘못된 예를 보여준다. 이것은 딱히 그대로 보고 그린것도 아니다. 이해하고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스스로 그릴때도 느끼지만 그림을 통해서 보여진다. 그림을 그리다 자신의 그림을 멀리서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중 하나다. 거리를 두고 자신의 그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수두룩하게 알게된다. 하다가 힘들때면 뒤로 빠져서 그림을 보아야 한다.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는 것, 실은 이부분이 제일 어렵다. 그리고 다음은 완성이 어렵다. 


원근법과 빛의 방향 그림자에 대해서도 이책에 소개되어 있다. 빛의 방향을 배워두면 자연스럽게 그림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다. 만화에서의 명암 적용을 통해서 명암을 살려서 형태감을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해본다. 익살스러운 모습이 선보다 덩어리의 형태와 명암으로 표현할때 더욱 생생해진다. 옷 입은 인물 그리기의 다양한 작품집을 엿볼수 있다. 빛과 명암이 단순하면서도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다. 드로잉을 그저 흑백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어떤 숨결을 불어넣을수 있는지 느껴질것이다. 마지막장에는 앤드류 루미스의 일러스트를 따라서 그려볼 수 있고 떼어서 액자에 넣거나 벽에 장식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희미하게 그려진 그림위에 자신만의 선을 넣거나 색체를 더할수 있다. 




<이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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