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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의 예술 따라가기

[도서] 은퇴자의 예술 따라가기

김영균 글,사진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를 읽으면서 늦은 때는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자는 은퇴 후에 서예, 수채화, 사진에 열심히 몰두하셨다고 합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 것과 그것의 '꾸준함'과 노력의 결실이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 교과서에 나와있는 명작들을 저자를 따라서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티스의 그림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는 어떤 느낌일까 했는데 사진을 보면서 수학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였습니다. 이 책은 한자의 기원과 서예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부터 중국 문화예술을 탐방하면서 느꼈던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서예와 관련해서 왕희지를 빼놓을 수 없겠죠. 그의 작품과 필체도 있고 다양한 작품을 담으려 노력하신듯 합니다. 한국화와 서양화 뿐만 아니라 우리의 그림과 글씨와 전통문화의 색과 상징도 빼놓지 않으셨고 인류문화의 발생지인 이집트의 이야기에서 두 분의 다정한 사진을 보니 즐거운 여행 생활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함께 하는 사람과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러시아 문화예술을 찾아서에서는 음악, 미술, 문학에 대해서도 읽어보았는데 예술은 그 시대적 배경을 빼놓을 수 없는 듯 합니다. 자작나무 그림을 보니 자작나무에 관련된 아름다운 시가 많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 자작나무 시를 읇어 봅니다. 문학작품은 소설과 시에서 회화로 이어집니다. 근현대까지의 미술작품과 흐름에 대해서 유명작가의 작품을 대략적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직접 만나본 작가도 있고 가방을 앞에 메고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한작품'도 놓칠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기록하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편에서는 저자가 사랑하는 우리 문화예술에서 직접 그리신 수채화도 감상했습니다. 역시 우리의 것이 소중하고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통해서 가보지 못했던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저자의 열정이 읽는 이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이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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