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패왕에게 비서가 필요한 이유

가난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셀렌스티아. 그녀에게는 병약한 동생과 마법 재능을 가진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녀는 재능있는 남자친구를 위해 헌신하며 그를 장교로 키워내는데... 하지만 장교가된 남자는 그녀를 버리고 노예로 팔아버리기 까지 한다. 팔려간 노예상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던 중 귀족과 마주친다. 그리고 그 귀족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리지만 그는 노예에 대해서는 매몰차기만 하다. 귀족의 몸에서 마법의 부작용을 발경한 그녀는 자신의 특기인 마법해체를 이용하여 그 귀족과 딜을 하게되는데...  

2022.07.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포식자의 절정

제목에 충실한 소설인 것 같다. 모든 일은 19금을 위해 달려간다.  특별한 내용없이 술술 읽히기에 2권으로 나뉘어 있지만 바로 읽을 수 있었다. 수의사 보나, 잘 생기고, 돈 많고, 연하의 친절한 카페사장 서준. 그들은 첫 눈에 반하고 만다. 그리고 그렇고 그런 연애를 시작하는데... 그 연애의 끝은 늘 제목에 충실하고... 묘사도 제목에 충실하고...

2022.07.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입맞춤이 벌이 될 수 있겠습니까

스토리 흐름에 충실한 소설은 아니다. 읽다보면 스토리가 뭐였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고나 할까? 사실 스토리보다는 씬 중심의 소설이기에 스토리를 무리하게 끼워넣다보면 이도저도 아닌게 될 수 있었을 듯 하다. 스토리보다는 씬 중심으로 엄청난 묘사력에 탄복하게 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팔려가듯 결혼하게 된 여자. 그리고 결혼 후 그녀에게 단 하나의 금지사항만 주어지게되는데... 그리고 금지 사항을 어긴 그 날 일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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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 하세요, 금수저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소설속으로 빙의되어 들어가는 소설이다. 소설의 주인공 마저도 소설 속에 들어가는 것이 흔한 일로 여기고 있다^^ 흙수저로 살던 그녀. 금수저에게 밀려 회사에서 승진에 밀리게 되고, 반찬싸움이 아닌 재산싸움을 하고 싶다던 그녀... 그리고 소설 속의 거부의 딸로 태어난다. 그리고 순탄하게 후계자로 커가게 되는데... 하지만 그녀는 주인공이 아니었고 그녀의 집안엔 악녀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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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피.땀.너

신작임에도 옛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 소설이다. 조폭이 사고를 치고 시골에 내려와 숨어살다가 일어나게되는 조금은 진부한 이야기. 옛날에 많이 봐왔던 장면들이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더 쉽게 읽히기는 한다. 심심풀이로 읽기 좋았다. 시작은 공주가 시골가게에 와 있어서 특이한 판타지 물이 아닌가 했는데... 여주의 이름이 공주였다는... 그리고 공주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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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1권

1권이라서 제목이 왜 잠 못 드는 시녀의 밤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1권의 내용을 토대로 보면 귀족이었던 여주가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가지게 된다. 황태자와 정혼한 사이였던 에바. 아버지의 모험에 문제가 생기면서 집안은 몰락한다. 그리고 에바 또한 어쩔 수 없이 준남작가에 얹혀살게 되는데... 다른 이야기 처럼 그곳에서 구박을 받게되고 우연한 기회에 황태자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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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1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대세인 듯, 이 소설에도 소설속에 들어온것이 당연지사인 듯 이야기는 시작한다. 그리고 대놓고 큰언니의 결혼으로 몰락하는, 아니 몰살하는 가족이 그런 결말을 아는 빙의한 주인공은 동생으로 그 결혼을 대신 해버리는며 이야기를 바꿔보려하는데... 이혼 후 위자료를 챙겨 이야기도 바꾸고 쉽게 살아가려던 그녀의 계획은 이혼을 거부하는 야수로 인해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2022.07.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달의 이면

좀 고구마스런 느낌이 있는 소설이다. 막장 드라마의 소재를 그대로 가져온 듯 한 느낌. 그런만큼 쉽게 읽어나가기가 힘들어서 뒷 부분으로 넘어가면서 읽게 된다. 혼외자라는 이유로 늘 소외받고 학대받는 여주. 그럴려면 왜 데려온건지... 그리고 또 다른 집안 문제로 삐뚤어지던 남주. 그들은 고등학교에서 친구로서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2022.07.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아이큐 점프 (월간) : 7월 [2022]

오랜만에 아이큐점프를 산다. 이번에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바뀐다기에 기념으로 진짜 오랜만에 사게 되었다. 격월간지로 나올때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두께도 많이 두꺼워진 듯하다.  요즘 재밌게보는 주술회전과 괴수8호도 나오고 있어 구성도 좋은 듯 하다. 만화책 살때마다 초판 실패로 아크릴 부록을 못 받았는데 여기는 3개나 들어있어서 그것도 좋았다. 월간지는 다음을 기다려야하는게 좀 안 좋긴 하지만 가격도 착하고 해서 기회가 되면 모아볼 예정이다.

2022.06.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다정한 집착 남주에게 사로잡히면 1권

요즘 로판은 빙의아니면 회귀가 많은 듯 하다. 유행이기도 하지만 이야기를 만들어가기도 편해서가 아닐까 한다. 이 소설은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다. 우연히 전생의 기억을 찾은 그녀. 알고보니 전생에서 읽었던 소설속이라는 것. 그리고 그녀는 그 소설속에서 조연인데다가 악역인 오빠로 인해 죽임을 당하고 마는 캐릭터. 살기 위해서 소설의 흐름을 바꿔야 하는데... 그러나 그 기회는 생각보다 쉽게 찾아오고, 그녀의 집안을 몰살하는 남주와 인연을 맺게되는데...

2022.06.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켄간 아슈라 14

우연히 신간에 눈이 가서 보기 시작한 만화다. 이미 보고 있는 만화도 여럿 있고 해서 새로 시작하기 싫었지만 지금까지 봐왔던거와는 다른 듯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14권까지 읽고 있다. 우연찮게 보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꽤 유명한 격투물 이있던 만화였던 듯 하다. 다만 우리나라에 정말된게 좀 늦었을 뿐... 권원시합? 격투만화인데 그 출발점이 좀 다르다. 권원시합이라는 상인들간의 중재를 목적으로 한 시작한 몸으로 부딪히는 격투. 현재 기업간에까지 내려오고 있다.    

2022.06.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우애수

요즘들어 자극적인 소설들을 많이 읽은듯 하다. 아니면 소설속에 빙의하는 내용이라든지, 과거로 회귀하는 로판같은 소설들이 많이 읽혀진다. 우애수는 요즘 많이 읽었던 소설들에 비해 많이 잔잔한 내용으로 흘러간다. 도입부분부터 잔잔한 여운을 만들어준다. 남자는 자신의 처지때문에 처음만나지만 인연처럼 느껴지는 여자를 차갑게 대하고 만다. 여자도 잘은 모르지만 끌리는 그에게서 그런 말을 듣지만 어떤 여운이 남게 된다. 그들의 인연을 말해주는 듯 미루와 나무라는 각자의 조카들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는 그들...   &n...

2022.06.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 02권

던전을 모험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 드라콘과 신드바드. 하지만 그들 앞에 나타난 램프의 진, 바알. 그는 자신의 왕이 될 자를 묻는다. 둘은 다른 이유에서 서로 바알을 차지하려 하고 결국 결투를 벌이게되는데...   다른 만화 마기에 나왔던 신드바드를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다. 사실 마기를 전체적으로 보진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른다. 마기의 이전내용이라서 이 책을 읽어가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 해서 읽기 시작했다.    

2022.06.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월간) : 6월호

오랜만에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를 구입한 듯 하다. 사려고 할 때마다 일시 품절이되어 있어 구입하지 못한게 몇 번인지... 책값이 착하면서도 부록까지 챙겨주기 때문에 인기기 좋은 듯 하다. 이번 부록은 호떡믹스다. 전에 한 번 샀을 때도 호떡믹스를 부록으로 줬던기억이 있는데... 지난번엔 인절미맛이었는데 이번호에서는 초코추러스 맛이라... 종종 사서 만들어 먹는 호떡믹스 이기에 바로 구입해본다.  

2022.06.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