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로 부터 인간을 구하는 이야기에서 갑작스레 이야기의 스케일이 달라진 느낌이다.
대륙의 실험장인 섬의 이야기로 흐름이 바뀌면서 적과 아군이 누구인지도...
점점 강력한 세력의 등장과 기괴한 실험체의 등장...
우리의 클레어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우연히 1권을 읽고 나서 흥미를 가지게되어 읽어나가고 있다. 2000년 초반에 시작한 만화로 알고 있다. 거기다 이미 완결이 되어있는 만화라 신간을 기다리는 부담도 없는 만화로 재밌게 읽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