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고구마스런 느낌이 있는 소설이다. 막장 드라마의 소재를 그대로 가져온 듯 한 느낌.
그런만큼 쉽게 읽어나가기가 힘들어서 뒷 부분으로 넘어가면서 읽게 된다.
혼외자라는 이유로 늘 소외받고 학대받는 여주. 그럴려면 왜 데려온건지...
그리고 또 다른 집안 문제로 삐뚤어지던 남주.
그들은 고등학교에서 친구로서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좀 고구마스런 느낌이 있는 소설이다. 막장 드라마의 소재를 그대로 가져온 듯 한 느낌.
그런만큼 쉽게 읽어나가기가 힘들어서 뒷 부분으로 넘어가면서 읽게 된다.
혼외자라는 이유로 늘 소외받고 학대받는 여주. 그럴려면 왜 데려온건지...
그리고 또 다른 집안 문제로 삐뚤어지던 남주.
그들은 고등학교에서 친구로서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