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흐름에 충실한 소설은 아니다. 읽다보면 스토리가 뭐였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고나 할까?
사실 스토리보다는 씬 중심의 소설이기에 스토리를 무리하게 끼워넣다보면 이도저도 아닌게 될 수 있었을 듯 하다.
스토리보다는 씬 중심으로 엄청난 묘사력에 탄복하게 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팔려가듯 결혼하게 된 여자.
그리고 결혼 후 그녀에게 단 하나의 금지사항만 주어지게되는데...
그리고 금지 사항을 어긴 그 날 일은 시작된다...
스토리 흐름에 충실한 소설은 아니다. 읽다보면 스토리가 뭐였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고나 할까?
사실 스토리보다는 씬 중심의 소설이기에 스토리를 무리하게 끼워넣다보면 이도저도 아닌게 될 수 있었을 듯 하다.
스토리보다는 씬 중심으로 엄청난 묘사력에 탄복하게 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팔려가듯 결혼하게 된 여자.
그리고 결혼 후 그녀에게 단 하나의 금지사항만 주어지게되는데...
그리고 금지 사항을 어긴 그 날 일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