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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앤 더 시티 Shopping and the City

[도서] 쇼핑 앤 더 시티 Shopping and the City

배정현 저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책의 지은이는 바로 이승연이 사회를 보고 있는 케이블TV에서 해외 리포터로 책의 내용이 비슷한 곳을 실제로 보여주었다. 사실 이렇게 쇼핑을 위한 여행을 하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하지만 벼룩시장과 서점들의 소개를 보자면 여행을 준비하는 자에게 필요한것 같다. 여행 가이드들이 소개하는 비싼 곳보다 더 저렴하거나 꼭 물건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그 나라의 문화를 한번 볼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다시 말해 생활근접한 곳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책의 내용도 서점, 벼룩시장, 박물관, 아울렛점 등으로 나눠서 소개를 하고 있기에 또한 가는 방법까지 잘 소개해 있다. 잡지나 방송에서 여기저기가 좋아요, 한전 가보세요,라고 하지만 , 실제 여행을 하면서 그렇게 방문하기란 쉽지 않다. 일단 길도 잘 모르는 초행자라면 말이다. 그렇다고 여행안내서를 보면서 여거저기 기웃거리기도 힘든다면.... 이런 책하나쯤 들고 가면서 구석구석 살펴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굳이 내가 가보고 싶지도 않는 곳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이번 여행에선 꼭 이런 곳이 가고 싶다. 그리고 돌아갈때 선물을 사야한다면.... 고민을 할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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