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시보의 시체를 보는 이야기에 집중되지않고 경찰의 역할에 흡수되는 듯 시보가 성장하여 경찰이되고 ^^
여러 사건에 휘말리고 해결해가는 과정
1부처럼 사건 중심에있진않지만
연쇄살인법을 잡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뒷부분에 현실과 사건전과 희몰아치는 전개에 헷갈릴법했으나^^
그래도 여기까지 온이상... 3부 기대해본다
3부엔 다 잡히려나..
알면서도 보면서도 못잡는 사람들은 얼마나
정치적인 힘 앞에 무너지겠는가.
드라마같은 전개에 대화체뿐인
웹소설 성격을 잘 극복하며 읽었던^^
장면장면 몰입할수 있는건 최고인데
너무 자세히 표현되서 상상은 덜하게되는 부분도 있지만
3부도 읽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