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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리뷰
모바일 작성글 프라이버시1
Joe
2020.04.13
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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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심장병 수술때문에 정략결혼을 하게 된 지원과 현민이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이 시작되는 첫귄입니다. 그냥 무난한 전개에 큰 위기는 없고 술술 잘 읽힙니다. 하지만 다음 권이 크게 궁금하지는 않아서 계속 읽을지는 잘 모르겠어요.주인공들의 성격이 너무 정형화 돼 있는게 좀 안타깝긴 했어요.그래서 주인공수의 매력을 잘 모르겠습니다.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