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 넘게 여행다운 여행을 떠나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책입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해 볼만한 국내 170곳의 여행지를 많은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손에 들고 다니기 쉽게 아주 귀여운 사이즈로 출판이 되었는데, 이 책의 장점이면서 단점인 것 같네요. 휴대성은 좋으나, 책 속에 있는 아름다운 사진과 풍경들이 너무 작게 보입니다.
실제 풍경은 직접 여행을 떠나서 즐기라는 저자의 깊은 뜻으로 알고 넘어갑니다.
막연히 국내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고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