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는 전 남친이 어플로 만난 여자와 바람이나자 헤어지게됩니다. 복수를 다짐하던 해수는 친구와 언니의 부추김으로 마침 광고가 나오는 친친이란 어플로 백연과 만나게됩니다. 백연은 친친의 모델이었기에 해수는 사기가 아닐까 싶었지만 사실 친친은 백연이 3년전에 본 해수를 만나고 싶어 만든 어플이었습니다. 파리에서 만나서 잊지못하고 해수만 찾던 백연은 해수를 찾자 집착남적 모습을 보입니다. 수위도 좀 있도 백연의 더티토크가 있으니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가독성은 있는데 스토리가 좀 유치하고 저는 옛날에 읽던 인소느낌이 너무나서 중간에 읽덮을 했네요... 약피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