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주작가님의 [100% 페이백] [대여] [세트] 포식자의 절정 (총2권/완결)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동물병원 원장인 보나와 동네에 새로생긴 카페의 사장인 서준과의 이야기입니다. 처음본 순간부터 끌린 두 사람은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고 큰 긴장없이 잔잔하게 사랑하는 내용입니다. 잔잔하다기엔 씬도 자주 등장하지만 크게 재미가 없습니다. 읽다가 중간에 자꾸 끊어 읽게 되네요.. 흡입력이 살짝 부족하지만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