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비 작가님의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1권을 읽고 실망을 많이하여서 사놓은 2권까지만 읽으려 했는데 점점 복수가 시작되고 아리아에 대응하는 공녀의 등장.. 이미 예상되었던 아스의 정체는 별스러울 것도 없지만 그의 능력이 또다른 궁금증을 가지게 하네여.. 초반부터 버리길 바랬던 유약한 오스카를 버린것도... 3권을 읽고싶게 만듭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