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예와 나쁜 예가 함께 나오니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바로 와닿았어요. 남편이랑 같이 읽으려구요.그동안 제가 했던 말들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에게나 남편에게나 앞으로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 역할도 중요하지만 남편의 역할도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중간 중간 좀 비현실적인 내용도 있어서 빵빵 터지기도 했지만 (진짜 이렇게 말하는 남편이 있을까) 책 내용대로라면 부부싸움도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