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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칭

[도서] 바디워칭

데즈먼드 모리스 저/이규범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인간을 주제로 한 책도 많지만, 여전히 인간을 '동물'의 일종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책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데즈먼드 모리스는 적어도 한국에 출간된 책을 통해서 보면 일관되게 인간이라는 '동물'을 관찰해 온 사람입니다. 이 책은 그 내용만큼이나 들어가 있는 사진들이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인간의 몸은 지겹도록 봐 왔겠지만 동물로서의 인간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그 설명과 함께 읽으면 또다른 기분이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 대한 다른 리뷰에서도 설명된 것처럼 90년대에 나왔던 책이 다시 나왔습니다. 그만큼 세월이 흘렀지만 이 책이 같은 독특한 가치는 여전하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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